부산일요화가회

ㆍ이 름	한재용
ㆍ작성일	2002-09-11 (수) 12:57
ㆍ첨부#2	1031716637.JPG (0KB) (Down:0)

ㆍ조회: 1807

ㆍIP:

주전자 뚜껑의 작은 구멍같은 사랑

펄*펄*끓*는*주*전*자*뚜*껑*위*에*는*작*은*구*멍*이*뚫*려*있*다*만*약*없*다*면*열*기*로*폭*발*할*테*니*까*열*정*의*비*상*구*내*가*슴*속*주*전*자*뚜*껑*의*작*은*구*멍*은*어*디*쯤*뚫*려*있*을*까*혹*시*막 *혀*있*는*게*아*닐*까*그*렇*다*면*당*신*이*뚫*어*줄*수*있*나*요*주*전*자*뚜*껑*의*작*은*구*멍*같*은*사*랑*작*은*구*멍*의*주*전*자*뚜*껑*같*은*사*랑*
211.208.255.110

지종근: 글 읽는다고 엄청 신경썼네.. 독수리 타법만이 가능한..

211.221.20.218

이창희: 오빤 항상 넘쳐 보이지만 내가 보기엔 구멍이 아주 잘 뚫려있는것 같아 [09/14-04:01]
61.76.50.168

정은주: 열정의 무한대..물을 끓일땐 두껑을 열어놓기 기실 주전자 두껑의 작은구멍은 그 압력을 이겨낼 비상구 역할이 못됨 그냥 두껑 열어놓고 끓을때까지 방치해둠 그 가득한 열정도 스스로움에 줄어들테니.... [09/14-21:58]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5	그날 밤 "창"화실 풍경 [1]	한재용	2002-10-09	1837

24	8인의 무사들이 현신하다!! [1]	한재용	2002-10-09	1827

23	내가 외로울 때.. [3]	지종근	2002-10-02	1792

22	주전자 뚜껑의 작은 구멍같은 사랑 [3]	한재용	2002-09-11	1807

21	가을의 단상	장청자	2002-09-09	1489

20	둥글게 살고 싶은 마음	최금종	2002-09-09	1560

19	맨정신에서 본정신으로	한재용	2002-08-16	1807

18	첫 스케치의 설레임	차행미	2002-08-09	1461

17	40년만에 그리는 그림	오민웅	2002-08-09	1633

16	생활속의 소묘	차영희	2002-08-07	1550

15	지폐위조범	이영오	2002-08-06	1706

14	그림은 왜 그려요 [2]	김광중	2002-07-18	1662

13	Re..그림은 왜 그려요 [3]	김광중	2002-07-19	1489

12	다음 날의 스케치 [1]	유경열	2002-06-12	1637

11	통나무배	최덕진	2002-06-04	1573

10	Hesse에게 띄우는 편지	김종길	2002-05-28	1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