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아니면 에어콘을 켜 놓고 글을 올리면 시원한 답이 될까요?(썰렁^^했습니까)

그냥 그리는 것이 좋아서
그림을 시작하셨다면, 님이 궁금해하는 의문에 대한 답은 이미 그 시작에 있지 않을까요?
꾸준히 그리고 또 그리다 보면 많은 궁금한 것들이 이해될 날이 있겠지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죽는 날까지 그린다 해도 언제나 더 높은 곳으로의 과정일뿐 도달점은 없겠지요.
정성을 다해 그려 보세요. 늘 즐거운 마음을 가질 수 있을 테니까요.

짧은 몇 마디가 님의 물음에 대한 답은 되지 못합니다. 다만 함께 고민하는 동지 하나를  알았다고 생각해 주세요.
일요화가 홈페이지가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군요.
늘 행복한 삶 누리며 화목한 가정 이루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