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화가회

ㆍ이 름	윤 안
ㆍ작성일	2015-08-01 (토) 07:21

ㆍ조회: 2502

ㆍIP: 124.xxx.7

유모어 감각이 넘치는 아저씨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는 재주꾼 젊은 화가 아저씨
데이빗 찐입니다.

분필로
거리의 갈라진 틈이나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든 모습이 지나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새로운 모습으로 그의 손에 의해 변화 된답니다.

벽을 주로 화판으로만 생각하든 그래피티와는
바닥 자체를 그림의 일부로 이용하는 것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림은 곧 사라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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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안 2015-08-01 07:51	뭐가 잘 보이는 것 같지만 우리의 눈이 참 바보스럽게 느껴지기도하네요. 3면 2면 그리고 톤......

가을 2015-08-01 16:42	일상생활에서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작은 것들에 대한 애정이 넘쳐나는 그래피티이네요. 보는 동안 내내 입가에 미소가 느껴지는 좋은 그림이네요. 더구나 곧 지워질 파스텔을 재료로 하였다는 것 또한 아름답습니다. 작가의 맑은 심성이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김광중 2015-08-03 12:53	발상도 좋지만 참 흥미롭습니다. 데이빗 찐~

최진주 2020-12-06 22:10	명석한 두뇌. 화려한 화술. 사람을 압도하는 외모. 가치 중립적인 그 능력들 은 알렉의 독특한 성격에 휘둘려 다른 이에게 막대한 압력으로 작용한다. http://xn--7m2b7ov9poqh97o.vom77.com 룰렛사이트

유모어 감각이 넘치는 아저씨	윤 안	2015-08-01	2502

Re..유모어 감각이 넘치는 아저씨	설공룡	2015-08-01	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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