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화가회

ㆍ이 름	김광중
ㆍ작성일	2015-07-29 (수) 10:40

ㆍ조회: 2315

ㆍIP: 118.xxx.125

담배의 기적

부산일요화가회원으로 과거 회장도 역임한 최덕진님이 오늘(2015. 7. 29) 아침 TV에 출연(중앙)하였습니다.
과거에 하루에 담배를 1갑씩 태우다 나중에는 무려 2갑씩 태운다고 상상을 하며(실제로는 담배를 피지 않음) 담배값만큼을 매일매일 저축을 했답니다. 은행이 휴일이면 쉬는 만큼의 날수에 맞춰 더 넣었답니다. 그것이 사업밑천에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2015년도에도 바쁘신지, 스케치 참석은 못하고 있지만 연회비는 계좌로 송금해 놓으셨네요.

김광중 2015-07-29 10:46	자유게시판 (번호 2169) 오민웅님이 올린 '지난날의 사진 2장' 중 윗쪽 뒷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아래쪽 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최덕진님입니다.

가을 2015-07-29 15:26	지나간 사진 속 인물들 말 그대로 지나가 버린 분들인가 했더니 아니군요. 제 느낌에는 사진 속에서 이 분이 불쑥 튀어 나온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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