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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요화가회

자유 게시판

이   름 윤 안
작성일 2015-04-24 (금) 13:53
ㆍ조회: 2299      
IP: 106.xxx.40
우리도 이제 한번 생각해 볼 문제다.
대한민국은 하이팅의 나라다. 
밤이나 낮이나 높으나 낮으나 외치는 것이 하이팅 fighting이니
그럴  수 밖에 더 있는가 하이팅은 치열히 치고 박고 터지고하는 전투나 개싸움 같은 것이다.
그럴 수 밖에 없지?!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실감난다.
앞으로 우리는  씨가 된 '하이팅'을 어떻게 치료해야될 지가 큰 난제가 될 것이다.
정말 한번 생각해 볼 문제다.
 
그건 그렇고
우리 미술계도
정기스케치 일요스케치 야외스케치 스케치라는 말이 난무한데--틀린 말은 아닌데 어딘가 하나 빠진 것이 있는말이다--실제로 우리가 행하고 있는 이에 해당하는 그리기활동과는 거리가 있는 단어이다.이 스케치는.
그렇게 되어버린 이유나 연유야 굳이 여기서 말할 필요야 있겠야마는
이런 경우 우리끼리만 통하는 단어이지 정작 영어이면서 영어를하는 사람과는 눈치로만 통하지 완벽한 전달이 안되는 단어이다.
대개 한국의 일요화가회 등과 같이   야외 활동을 중심으로하는 경우 그 활동  자체가
Plein air painting이다. 스케치는 프레인 에어의 한부분은 될 수 있어도 야외활동 자체를 다 포함시킬 수는 없다.
plein air가 야광파로만 번역되어 소개 되면서 우리에게는 미술사의 한부분으로만 우리의 머리속에 남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우리가 의미하는 야외스케칭은  Plein air painting으로 표현하는 것이 실제로 통용되는 표현이다.
 
세계의 많은 미술단체나 구룹들 중 우리의 일요화가회와 같은 성격의 구룹을 만나고자할 때는 정기스케치도 아니요
일요스케치도 야외스케치도 아니고 프레인에어 이다. 일요화가회를 이해시키기에는 긴 말이 필요하지만  프레인에어라면 한마디로 끝난다.
 
 
 
이건 미국 어느 단체의 5월에 있을 제8차 연례 야외스케치대회 타이틀이다.
 
야외스케치로만  알고 있는니 보다는 좀 더 접근되고 세계인들과 통할 수 있는 그리고 통하면
우리가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지름길이 되지않을까해서
한마디하기가 힘든 세상이지만 오늘 용기를 한번 내어본다.
어중간하고 혼동되는   용어를 쓰기보다는 뜻을 명확히 할 수 있는  용어를 쓰면 목적의식도 명확해져
좋은 결과도 나오지않을까 생각한다. 
 
구습을 버리기 힘들지만
 
야외스케치라는 말 대신 좀 더 통할 수 있는 프레인 에어라는 말이 쓰여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정말 한번 생각해 볼 문제이다.
 
 
   
이름아이콘 차상숙
2015-04-25 09:27
글쎄요.. 오랬동안 스스럼없이 써왔던것을  갑자기 버리기가 좀 많이 힘들것 같네요..암튼 좋은 정보 잘 읽고 갑니다!
   
이름아이콘 주병근
2015-04-30 11:55
몰랐던걸 또하나 배웁니다.
아직은 낮선 말이라서....
누가 알아듣고 이해할수 있을런지....
정말 한번 생각해 볼 문제이네요!
   
이름아이콘 김광중
2015-05-11 18:19
Plein air painting=야외스케치
번역의 묘미인 것 같다. 최초로 번역을 한 사람이 그 뜻을 모르지는 않았을 것 같다.
우리 정서에 적합한 말로 순화한 것은 아닌지...
   
이름아이콘 가을
2015-05-18 18:22
plein air  맑은 공기, 순수한 대기 이런 뜻이라면
야외에서 맑은 공기를 느끼며 하는 스케치,,
영어를 그대로 표기하면 순수한 우리의 말 감각은 묻혀서
아쉬워지고 국제적 단체명으로는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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