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화가회

ㆍ이 름	안광섭
ㆍ작성일	2003-10-21 (화) 03:13

ㆍ조회: 1621

ㆍIP:

윤선생님 잘 들어가셨습니까?

선생님 인자 집에 주무십니까?
안방에 앉아 담배피고 계십니까?
전시장에 갖다논 자식들 생각에 마음이 적적하십니까?
오늘 저는 선생님 때문에 많이 먹고 사람들속에서
어울릴 수 있었습니다.
오프닝같은데 잘 못가는데
그래도 선생님 전신데 아! 가야겠다" 했는데
인자 갔다와서 "아! 또 하나 배웠구나" 했습니다.

기본이 되야한다"
"그림이 뭐가 중요하노 사람들하고 잘 지내는기 더 중요하제
.............

정은주: 많은 말 하지 않지만 선생님을 생각하는 더운 마음이 느껴집니다...^^ -[12/09-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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