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화가회

ㆍ이 름	kim sung gun
ㆍ작성일	2002-02-15 (금) 00:42
ㆍ첨부#1	PICT0077.JPG (50KB) (Down:0)

ㆍ조회: 4856

ㆍIP:

그 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며칠 새에 해가 부쩍 길어졌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찬 기운은 아직도 느껴지지만,낮의 햇살은 그래도 매서운 겨울은 아니었습니다.
때가 되면 어김없이 바뀌는 계절이 새삼 신기하기만 합니다.
어디 계절만 그렇겠습니까?
눈이 휙휙 돌아가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열심히 적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지요.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과 다른 내일을 준비하는 부지런한 우리 일요화가회 회원님들 또한 많으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난 겨울에는 한파와 찬바람과 맞서느라 제대로 사생 한번 다녀오시기가 어려웠는데!!!!!!!!!!!!!!!!!!!!
문득 달라져 있는 따사로운 햇살차에 사뭇 시간의 흐름을 느끼시지 안으십니까?
정말로 바람한점 없이 따사로운 양지녁에서 화구를 펼쳐놓고 봄이오는 소리와 아울러 따싸로운 봄의색을 찿는 조금은 여유를 찾아 즐길 줄 아는 일요화가회 모든 회원님 들의 바램이 아닐까요.
우리모두 아름다운 부산일요화가회 홈피를 제작 하신분들(지종근 이사님,양청경 회원)께 진심으로 감사를드립니다, 정말 회원모두를 위하여 노력하여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홈피 에 회원님들 많은 사랑과 좋은 글,자료,그림 자주자주 올리시길 바랍니다. ///김 총무///

211.208.253.232

지종근: 회를 위해 언제나 열심히 일하시는 우리 김성근 총무님께
먼저 박수를 보냅니다. 더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실을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개인적으로
하시는 일도 잘 되시고 좋은 그림도 많이 그리시기 바랍니다. [02/15-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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