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화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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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마치고
한달정도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미술관도 첼시의 화랑도 둘러보고 뉴욕의 삶을 느껴 보려 떠났던 여행이었는데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와 소식 전합니다.

이곳은 첼시의 거리입니다. 양옆으로 모두 화랑들이 입주해 있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전부 화랑^^
여름이라 비수기여서 그다지 많은 전시는 없어 아쉬웠습니다.

벽에는 이름모를 작가들의 프린팅 종이와 그래피티가 붙여졌다 떨어졌다를 반복하면서 조화를 이루어
계속 진행되어가는 작품이 되고 있었습니다.

이곳의 대부분의 수송차량은 이렇게 멋진 그래피티로 뒤덮혀 있었어요.

첼시의 거리조형물인데 자전거를 그곳에 보관하니 딱^^ 좋습니다. 역시 첼시답죠.

첼시에서 우연히 만난 FIT패션학교
^^ FIT패션학교에 진학하려 하다 부모님 반대로 좌절됐던 그 곳을 18년만에 걸어라도 보게 되었습니다.

미술관에서 만난 명작들은 다음에 올려 보겠습니다.

김광중 2009-08-17 10:49	보람찬 여행이 되셨네요. 더 좋은 작품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기대해 봅니다.

ahn 2009-08-17 19:30	부러워라!!!

심지향 2009-08-20 21:26	눈이 호강했어요. 건강하게 지구로 돌아온것 축하드려요. 곧 봅시다. 냉큼. ^^

김희순 2010-07-11 16:37	한마디로 부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