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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요화가회

미 술 자 료

이   름 오민웅
작성일 2017-06-03 (토)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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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의 의학(66)통풍의 고통 속에서 그린 루벤스의 말년 그림


루벤스( Peter Paul Rubens 1577-1640)는 지금의 독일 라인강 북부의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좋은 성품에 여러 방면에 재능이 있었던 그는 당시에도 성공한 그리고 인정받는 화가였을 뿐만 아니라, 외교관으로서도 활약했고, 스페인과 영국 국왕으로부터 기사작위를 받기도 했다. 49세에 부인과 사별했으나 4년후 16세 부인과의 재혼도 성공적이었다고 한다.
오늘날에도 바로크미술의 가장 탁월한 화가로 꼽히며 후대 화가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친 그는, 강조된 관능미, 격동적인 운동감, 화려한 색채가 가득한 그림을 수없이 남긴다.
그러나 나이 58세에 지금의 벨지움 안트워프 교외로 이사하면서 그린 그림은 이전의 것과는 너무나 다르다. 돈과 권력을 가진 후원자들의 주문에서 벗으나 자기가 즐기고 싶어서 그린 풍경화가 많은데, 아래의 그림처럼 가라앉은 색조에 하늘의 구름조차 어둔운 분위기다. 멀리 넓게 펼쳐진 풍경은 한편으로는 쓸쓸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왼쪽 나무 옆에 사람같은 자욱이 있을뿐 그렇게 많이 그리던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다. 미술사에서 가장 행운아였다는 그도 이 시기에는 수년에 걸친 통풍의 통증으로 인해 심한 고생을하고 있었던 것이다. 62세에 통풍으로 인한 심장발작 몇개월후 63세에 사망한다.
윗그림. 술취한 헤라클레스. 218cm x219cm 1612년경 독일 드레스덴 회화전시관
아래그림. 플랑드르 풍경, 목판에 유화 90cm x134cm 1636경 바버예술박물관 버밍엄 영국
참고문헌 wikipedia
             The Baber institude of Fine Arts, Birmingham, Homepage
             웬디수녀의 나를 사로잡은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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