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화가회

ㆍ이 름	김광중
ㆍ작성일	2009-11-17 (화) 10:27

ㆍ조회: 2129

ㆍIP: 115.xxx.140

눈이 내렸어요

밤새 눈이 내렸나보다.

창밖을 바라보니 건물 사이로 보이는 앞산에 눈을 뒤집어 쓴 나무들이 눈에 띈다.

‘아! 겨울이다. 춥겠다.’라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드는 것 같다.

일요일. 기림사 스케치 날에 오색 물든 단풍잎이 강풍에 떨어지고 낙엽이 허공에 날릴 때도 ‘아직은 겨울을 아니야, 거저 한 번 지나가는 바람일거야.’ 했는데...

오늘은 월동준비를 단단히 해야할까보다.

회원님들 ‘감기~조심~하세요.~~’

안윤수 2009-11-17 10:32	네^^사진찍어러 갑시다...

차상숙 2009-11-19 12:56	사진찍으려고 했는데..그늠의 카메라가 고장나서리..흠흠

강물 2009-11-19 17:41	날씨가 다시 따뜻해 져서 조금 불만스럽습니다. 그날 동래산성에는 눈이 제법 많이 쌓였는데....

최진주 2020-08-27 03:06	바보같은 미끄러지듯 비틀어지거나 날 그를 속에서는 수 또 http://xn--vf4b27jfzgc8d5ub.vom77.com 포커사이트 헨리 리버풀유니폼 있는 유발시키는 두 경우 다.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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