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화가회

ㆍ이 름	강물
ㆍ작성일	2010-04-21 (수) 10:07

ㆍ조회: 2782

ㆍIP: 116.xxx.169

제 생각...
칭찬이라고 다 좋은 건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 과찬은 사람을 바보로 만들 때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멀쩡한 사람 간 붓게 할 수도 있습니다.^^
또 어떤 경우는 너무 과분해서 받아드리기 조차도
부담스러운 것도 있습니다.

과한 칭찬이 부담스러운 이유는
거짓이기 때문입니다.

이거 제 생각인데요...

그래도 이 온라인에서 댓글로 붙여진 회원님들의 다정한 한마디 칭찬이
많은 용기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회 수는 많은데 댓글이 너무 없군요.

이번 스케치에서 서경덕회원님의 노력상받은 그림의 아랫도리가
썰렁합니다...

안광섭 2010-04-21 18:38	아마 온라인상의 우리회원님들께서 생각하시기에 서경덕선생님께서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으실거라는 추측에 댓글을 쉽게 올리지 못하는건 아닌지... 혹시나 대답없는 메아리처럼 머쓱해서^^

강물 2010-04-21 23:28	제 학교 동기회모임 카페에도 실제 글 남기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친구들은 7-8명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 소수의 친구들이 카페 분위기를 주도하고 이끌고 나갑니다. 나머지 친구들은 그냥 로그인 했다가 별거 없으면 말없이 나가죠. 어떤 주제를 두고 뭔가 영 아니다 싶을 땐 말 없는 친구들도 간혹.. 한 마디씩 하지요..^^ 이게.. 말없이 지켜만 보는 "친구들"의 관전 스타일이죠. 저도 카페에서는 말 없는 친구 중에 한 명 이지요..^^

너미 2010-04-22 06:57	1310이라는 미스터리가 궁금하내요 어제 홈 방문인이 1310명으로 나와 있는데 그님들은 다 어디서 놀다 갔을꼬...? 하는것이죠 들어왔다면 이리저리 들락거린 조회 흔적이 남아 있을터....... 지난 일요일 늦밤에 올린것으로 알고 있는 양산스케치 그림들의 조회인원이 방문인원수에 비해 에게게.... 라서 깜짝 놀랬내요 평균치 숫자로 봐서도 하루 몆백명의 방문이 있는 홈피라는 이야기인데 그 많은 방문자들이 도대체 어디서 놀고 가는지 그것이 궁금하더라구요 혹 아시는분 있나요.?

강물 2010-04-22 09:03	메인의 숫자는 중복방문자를 체크하기 때문일겁니다. 정기스케치와 그림올리기에 새로운 그림이 없을땐 다른 클릭없이 그냥 나가시는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공룡 2010-04-22 09:19	설광룡입니다 저도 방문을 합니다만 마땅히 어휘구사가 잘 되지 않아 그냥 나갈때가 많습니다 앞으론 꼭 흔적을 남기며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김양주 2010-04-22 23:36	혹시 아시는 분?? 여기도 있는데요~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슬그머니 빠져나오니, 제 발도 저리네요~~ 앞으론 열심히 활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차상숙 2010-04-25 19:12	ㅎㅎㅎㅎ저도 양주총무님 생각에 동감입니다..반성하겠슴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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