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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요화가회

자유 게시판

ㆍ이   름 강물
ㆍ작성일 2010-04-07 (수) 22:37
ㆍ첨부#1 mul002.jpg (461KB) (Down:0)
ㆍ첨부#2 mul001.jpg (352KB) (Down:0)
ㆍ조회: 2798      
ㆍIP: 116.xxx.169
물금길


    
     호포에서 물금 기차역앞까지 완전히 만개 했습니다..^^
     클릭해 보세요.. 정말 아름답지 않습니까?
 
   
이름아이콘 심지향
2010-04-08 12:19
 이맘때  궁금해지는길인데  감사해요.
  ^^
   
이름아이콘 김광중
2010-04-09 14:00
 환상적입니다.^^
   
이름아이콘 강물
2010-04-09 21:26
 '물금'이란  이름이 참 예쁨니다...
백결선생이 신라 조정의 부름을 받아서는 나아가지 않으므로 신라 조정에서는
선생이 살고 있는 향리인 곳에서만은 법으로 금하는 것들을 모두 없애라고 하니
그 곳이 바로 물금이다. 즉, 말 勿자에 금할 禁자를 쓰니 오늘날의 바로 勿禁이다.

본 내용은 상교 제1지인 符都志의 내용중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이름아이콘 향초
2010-04-10 20:17
 오늘은 꽃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바람 따라 이리저리 길 에 꽃 잎이 흩날리고 있더군요
   
이름아이콘 강물
2010-04-10 23:07
 벚나무는 고목에 가까울수록 꽃을 피우면 엄청나게 무성하고 그 위상이 대단하지요.
물금길의 그때를 기다립니다. 우리가 볼품없이 늙어갈 그 때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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