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산 일 요 화 가 회
            (pusan Sunday artist's club) 부일화 200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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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59차 정기 및 1박 관광 스케치 안내
    날       짜 :   2003년 11월 1일(토)-2일(일)
    스케치 장소 ;  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160번지 (우천불구)
    모이는 장소 :  범내골 국제상호저축은행앞 (범내골 지하철 하차) 
    출발   시간 :  15:00분(시간 엄수)
    당일   회비 :  40,000원  (당일회원: 60,000원)
    차      량 :  관광 버스 이용       
 ※시간을 지켜서 타 회원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도록 합시다
 
◎ 이번 제759차 정기 및 1박 관광스케치는  경상남도, 전라남도, 전라북도의 3도에 걸쳐 있어 '한반도의 남쪽 지붕'이라 일컫는 지리산, 신선들이 살았다는 전설이 있어 방장산(方丈山)이라고도 불렀고, 백두산(白頭山)의 정기가 흘러내려 그 혈이 마치 막 맺힌 땅이라 해서 두류산 (頭流山)이라고  불리 우는 지리산 자락의 산청(山淸).  예부터 삼청(三淸)으로 유명했으니 그것은 모두 지리산이 이루어낸 것입니다. 산청 땅을 에워싸고 있는 명산 지리산이 일청(一淸)이요, 그 지리산 기슭 곳곳을 휘감아 도는 경호강 맑은 물이 이청(二淸)이며, 그처럼 산 좋고 물 맑은 땅에 사는 산청 사람들의 순박한 인심이 삼청(三淸)인 것입니다. 또한 높고 험한 지리산이 병풍처럼 드리워진 곳이기에 함양과 더불어 '산수갑산'에 견주는 두메산골이었던 곳, 그래서 그 옛날 산청 땅을 찾는 사람들은 길이 험해서 울고, 갈 때는 순박한 인심을 못 있어 울고 갔다고 하는 그런 산 좋고 물 맑고 인정이 훈훈함을 느껴지는 그런 곳에서 모처럼의 시간을 만들어 1박 스케치를 하고자 합니다.
◎ 제758차 정기스케치는  홍종율 지도 위원 님을 비롯한 33명명의 많은 회원이 참석하여 물어 익어만 가는 가을의 들녘 을 배경 삼아 풍요로운 가을의 황금빛 색을 마음껏 화폭에 담으며 눈부시게 푸른 하늘 아래서 멋있는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이날 화폭 가득하게 심상의 소리를 시와 음악 같이 한 소절 한 소절 그림으로 아름답게 표현한 정은주 님이 노력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윤종철지도선생님의 개인전이 10월20일(월)부터25일(토)까지 시청 전시실에서 열렸습니다, 회원 님들 모두 선생님의 개인전에 관심을 가져 주시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김종국 회원 님의 전시회가 2003년 11월7일(금)-13일(목)까지 범내골 부근의 건축사회관 전시실에서 가집니다. 많은 회원 님들 관심을 가져 주시고 축하하여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도록 참조)
◎언제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찿아서 언제나 사생을 좋아하시고 그림과 예술을 좋아하시던 김임연 할머니께서 지난 10월19일에 운명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머리 숙여 고인의 명복을 빌어 드립시다.  부디 님이시여 좋은 곳에 다시 태어나시어 좋은 그림을 그리시길 다시 한번 회원 모두 기원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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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2차 부산일요화가회 정기 전시회(12월15일(월)-21일(일))가 열림을 다시 한번 통지합니다. 모든 회원 님이 정기전시회에 동참하여 우리들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 바라오며,  출품원서에 인물사진 및 작품사진(5X7 SIZE 광택지 사진)을 첨부 하여 집행부로 이번 스케치때 까지 제출 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당부 드립니다.(각자 1점)
      
                                                    감사합니다.

                                                    2003년10월26일
                                            부산일요화가회장 유 경 열

   집행부 회 장:  유경열 (사)051-314-2571 (휴)019-558-2668
         부회장:  박초옥(휴)016-672-4807  (자)051-896-4807
         총  무:  김성근 (사)051-464-1012 (휴)011-883-7257
                  김경미(휴)011-861-5656,  최용집 (휴)011-9533-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