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화가회

ㆍ이 름	김정아
ㆍ작성일	2004-06-15 (화) 15:56

ㆍ조회: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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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을 배우고 싶어서 여기저기 뒤지고 다니다 이곳을 찾았습니다.

이번주에 스케치가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걸 준비해서 가야할지...왕초보라...

혼자 가기에 겁도 좀 나구요.

첫 스케치는 그림 도구 없이 그냥 한번 들려봐도 될런지...

손선영: 예 반갑습니다. 평생그림친구가 될것을 축하드립니다. 회원가입연락처로 전화하셔서 궁금한것을 물어보십시오. -[06/15-19:19]-

양청경: 20일 범내골역 국제상호저축은행 앞에서 09:30 출발. 이번 스케치는 똑같은 처지에 있는 신입회원이 많이 나오니까 겁먹을 필요 없슴. -[06/15-19:50]-

양청경: 부담스러우면 스케치 도구 필요없이 그냥 분위기 파악겸해서 나오세요. -[06/15-19:54]-

김광중: 그림 도구가 없는 회원은 눈으로 그리지요. 함께 어울려 먹는 점심도 어릴적 소풍날 분위기를 느낄 수 있지요. 그 외에도 자연 속에서의 하루는 신나는 하루가 될거라고 생각해요. -[06/16-14:22]-

지종근: 김정아님 환영합니다...^^ -[06/16-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