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화가회

ㆍ이 름	강물
ㆍ작성일	2009-12-31 (목) 10:45

ㆍ조회: 2107

ㆍIP: 116.xxx.156

2009년 12월 31일
한 해의 마지막 하루를 남겨두고
우리 홈페이지 여기저기 오래전의 흔적들을 둘러보니
그때의 기억들이 그대로 전해져 오는듯합니다.

특히.. 정기스케치(회보)를 둘러보면 부산근교의 아름다운 여러 곳이
우리들의 그림들과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기억이 너무 생생합니다.

언젠가 제가 우리 회원님들에게 얘기한 적도 있었지만
정기스케치 회보에서 관광 스케치 안내라는 표현문구를 관광이라는 표현 대신
스케치여행 또는 여행스케치로 대치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고
버스를 타고 스케치장소로 가는 길에 잠시 버스플 주차하고 이름있는 유적지를 둘러볼 때..
짧은 시간이었지만 스케치 시간을 뺏기는 것 같아서
관광은 개인적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불만으로 두털거렸던 생각도 납니다.

어쨌든 다 지나고 보니 이 모두가 즐거운 일들입니다.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복도 많이 받으시고.. 변화있는
더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민웅 2010-01-01 10:12	회를 위해 많은 신경 쓰시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강물 2010-01-03 11:55	박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 멋진 그림 부탁드립니다.

신영철 2010-01-07 19:59	"스케치여행/여행스케치", 저도 마음에드는 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회원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강물 2010-01-08 10:35	요즘 신영철 선생님을 홈피에서 자주 볼수 있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늘 그랬듯이 젊고 건강한 모습 너무 좋습니다. 신영철 선생님.. 복 많이 받으십시요.^^

김광중

2010-01-08 15:03

홈 페이지를 통해서도 회에 관하여 자신의 생각을 피력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자연스럽습니다. 좋은 생각 많이 올려주신다면 회가 더욱 발전하리라 봅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강물	광중님 고맙습니다..^^	1/11 19:28

길모퉁이이성태

2010-01-10 19:47

강물님. 오랜만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강물	그렇지요.. 정말 오랜만이네요 ^^ 길모퉁이님도 새해 복 듬뿍 받으시고....	1/1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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