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살면서 이렇게 좋은곳을 미처 모르고 있었네요...
저혼자 보기 아까워 부산 시민이 뽑은 꼭한번 걷고 싶은곳 1위로 뽑힌 회동수원지 올레길을 소개합니다.

회동동 99번 종점에서 출발하여 45년만에 개방된 회동수원지 수변길을 따라 오륜대 선동을 지나 노포동 전철역 까지 약10km의 거리에 약4시간소요(점심식사시간 포함)
   
          처음길은 언제나 호기심이 가득합니다^^설래이는 가슴안고 출발~~~~~~~~       

 
          옛날 시골 친척집에 아버지 심부름 가듯이 걷고 또걸었습니다^^

 
          회동수원지의 수려한모습

 
          도중에 쉬어갈 수 있는  원두막이 무척 정겹습니다 ...

 
          걷고 또 걸어도 물소리 바람소리 새소리에 지겹지 않습니다^^

 
          오륜동 새래마을의 관음사

 
          절경의 오륜대

 
          어때요 여러분? 가고싶죠??~~~~~~~~~~~~~~~지금 가세요^^

 
          마침내 저멀리 회동수원지 상류인 선동마을이 보이고
          선동을지나 노포동 전철역에 도착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