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화가회

ㆍ이 름	kim sung gun
ㆍ작성일	2002-05-14 (화) 01:06

ㆍ조회: 4513

ㆍIP:

봄 2002 봄 전시회를 마치고
봄2002 봄의 행사를 마치고>

안녕 하세요.*^^*
부드러운 미풍에 들로 산으로 나돌기가 더없이
좋은 봄날입니다.
인상 쓸 일도 웃어둘 만큼 넉넉한
인정이 풍성한 봄날입니다.
스케치를 하는 날이면 왠지 아침부터
창문을 두 세 번은 열어보곤 합니다.
화창한 날씨이면 더욱 더 마음은 저 멀리에서
그림 속에 묻혀 있는 기분입니다.
그동안에 흔적들을 모아놓고 많은 사람 과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기도 하였습니다.
나름대로의 자신의 멋과 개성을 찾아
오늘도 새로운 고뇌에 젖어 있네요.
오늘에 이르기까지 물신양면으로 사랑해주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우리 회에서
비정기 전시회를 처음으로 마련하여 무사히 행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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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있고 그 속에 정다운 음악이 있고
향기로운 커피가 있으니 그 무엇에 비할꼬...
즐겁고 기쁜 마음도 이제는 추억의 한 장으로 넘어가고
새로운 꿈과 계획을 찾아 가보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__)(--)

2002 . 5 . 13.
유 경 열 올림
부산일요화가회 유경열 회장님의 "봄 2002 봄"비정기 전시회를 마치고 소감을 피력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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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근: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엔 저도 꼭 참여 하도록 하겠습니다. [05/24-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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