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화가회

ㆍ이 름	보다못한 어느회원
ㆍ작성일	2007-04-30 (월) 16:54

ㆍ조회: 2770

ㆍIP: 221.xxx.105

Re..상황의 순서가 잘못된것 같습니다.
유경렬 부회장께서 올리신 글과
그에 대한 답변들을 읽어보니-
몇몇분들이
좀 앞서가고 계시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다시 읽어 보아도
부회장님께서는
"현재까지 가명을 사용 하시는 회원님 께서는 어떻께 생각 하십니까 ?"
라고-
토론을 위한 논거를 제시하신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반대합니다."혹은, "찬성합니다."라는
대표의사부터 먼저 밝히시고
그에 부합하는 논증을 피력하시는 것이
원활한 의사소통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너무 비활동적인 회원이라-
전후상황을 잘 모르고 있는건지,
몇몇분들은 너무 앞서 감정이입을 하고 계신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강물 2007-04-30 19:26	의견을 말해주어서 고맙습니다... 실명을 사용하셔도 괜찮을것 같은데...아쉽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보다못한 어느회원님... ^^

권재오 2007-04-30 23:48	보다못한 어느회원님에게 한말씀 드릴까 합니다 유경열 부회장님이 올리신 말슴부분에 이해가 짧아 어이없는 난상토론(?)을 하는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유경열 부회장님은 본회의 전임회장으로서 물심양면 본회를 과오없이 이끌었고 노력하신것에 이의를 다는 분들의 말씀을 뒷좌석에서도 들어본적이 없는것은 비단 저 뿐이겠습니까 화합에 대해서도 남다르게 노력 하시었고 무난하게 대소행사를 적절하게 관리하고 잘 처리해오신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일요화가회를 분신처럼 생각하고 사랑하는분이 뭔가 생각하는바가 있어서 실명으로 참여하자고 말씀하신걸로 아는데 여러 회원님들이 근래 보기드물게 많이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하는것는 유경열 부회장님의 뜻을 몰라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짚고 넘어가야 할 뭔가의 사실이 있었다는것을 간과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도대체 앞서 가신다는 논지는 어떤 의미로 하시는 말씀인지도 궁금하구요. 가명을 사용하시는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의 물움에 정작 본인께서는 찬성이나 반대의 양단간에 표를 던지지 않고 지금까지 글을 올린 회원님들의 의견제시를 대범하게 무시하는듯한 발언을 하시는것은 아닌가 생각 됩니다 본인께서는 실명을 쓰면 안되겠냐는 유경열 부회장님의 완곡한 의견을 정면으로 거부하는 작금의 이름......... 보다못한 어느회원이란 이름, 본명이나 닉네임조차도 밝히지 못하는 사정을 조금도 이해하고 싶지 않습니다 비활동적인 회원이라 말씀하셨는데 이름이나 닉네임을 사용하여 자기 의사를 개진하신분들은 그나마 비활동적인 회원이 아니라는 인정부분에 대해서는 눈꼽만큼은 감동적입니다 유경열 부회장님이 실명을 거론한것은 님같은 분들이 가명으로 비방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골육지책으로 내 놓은 의견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보다못한 어느회원님. 보다못한 부분이 뭔지 조목조목 열거 하시어 반박을 하시든지 찬성을 하시든지 하셔야지 도매금으로 묶어 비난하시면 님이야 말로 유경열 부회장님을 우회적으로 속된말로 엿먹이는 것입니다 제가 실명으로 님에게 댓글을 달아 올리듯이 님께서도 재반박하는 댓글을 실명으로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取弄(취농)의 닉네임으로 허잡스런 넋두리를 글이라고 올린 위인이고 사적인 자리에서는 자칭 헬레레로 잡놈이니하고 시부렁거리는 떨거지 올시다

정은주 2007-05-01 08:52	'보다못한 어느 회원님'은 부회장님께서 올린 글을 더 읽어 보시고 글의 행간을 이해 하는 능력을 키워야 할것 같으네요...

정은주 2007-05-01 13:02	글쓴분의 '나쁜 의도'라고는 생각하진 않지요 민감하게 반응한것이 아니라 문제의 요지를 제대로 짚자는 생각이지요.. 실명을 쓰느냐 아뒤를 쓰느냐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것이지 논거의 대한 대답의 순서를 이야기 할 필요는 없지요 글을 제대로만 읽어 주시면 의도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실명이 아니라 배타적으로 느낄수 있겠지요 원활하고 건전한 대화를 주고 받을려면 실명이 필요하지요 익명으로 인해 그 댓글에 또한 역시 순수하게 받아들이지못하는 제2 제3의 오해를 야기시키니까요.. 경미씨 작은 경미는 잘 자라고 있나요?..^^

김경미

2007-05-01 13:49

글을 쓰고 올리는 과정에서 수정하려다 삭제가 됐는데 그 사이 제 글을 읽으셨나봐요.
죄송합니다. 제 글이 없어지는 바람에 내용이 제대로 다른분께 전달이 되지 않을것 같아서요.
윗글을 제대로 읽지않고 글을 올린 제 실수 이기도 하지요.
요번주 스케치 오시나요?


강물	저는 궁금한걸 참 좋아하는데.. 그 궁금한 재미를 오랫동안 주질 않는군요..^^	5/1 14:12

김경미	너무 오랫동안 궁금해 하시다가 잊어버리실까 봐서요..ㅋㅋ	5/1 15:29

강물	잘 지내죠? 경미씨... 다음에 글 올리실때는.. "보다못한 어느회원" 으로 하지마시구요.. "도저히보다못한어느회원" 으로 해주세요....^^	5/1 23:09

정은주	'보다못한 어느회원님'을 경미씨로 오해 한것 같으네요 강물님..ㅋㅋ	5/2 09:58

권재오 2007-05-01 21:33	헬레레가 습쓸하게 웃를때는 으헤헤~~~~ 합니다

김광중 2007-05-02 09:44	재오거사님의 윗글에 공감이 갑니다. 그런데, 미모에 약한 모습을 보인 것 아닌지요? ㅋㅋㅋ

김경미

2007-05-02 10:11

참으로 어이없는 댓글들이네요.
특히나 강물님의 말씀은 완전 허를 찌릅니다.
그리고 몹시 불쾌합니다.
그 뒷 수습을 어찌하실려고 저에게 이러시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단지 제가 님들과는 다른 의견을 제시했다는 이유하나로 쓰지도 않는 "보다못한 어느 회원"이 됐군요.
다음부터 저런 댓글을 남기실적엔 미심적은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아님 제게 직접 전화를 하시던지요.
제가 윗글을 잘못읽고 올린 제 실수라고 이야기 했던거는 다른분들과 똑같은삭제된 제 답글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아침부터 정말 기분이 나쁘네요.
지금까지 일요화가회에 몸담고 있으면서 저는 강물님을 그렇게 경솔한 분으로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항상 신중하시고 말씀도 없는 그런분이어서 모든일에 있어서 신중하게 대처하시는 그런 분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일로 정말 실망입니다.
사과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다음부턴 좀더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정은주	강물님은 경미씨가 다른의견을 제시 했다는 사실도 모르지요 설사 다른의견을 제시했다해도 그의견을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분입니다 경미씨가 그 익명이었다하더래도 경솔하게 비난을 하는 그런 분은 아닙니다 다만 경미씨의 글이 삭제되는바람에 내가 단 답으로 인해 약간의 혼선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경미씨께 안부를 전하고 하는 과정에서 아마도 경미씨의 글에서 그 익명이 경미씨로 나타났다고 잠시 오해를 한것 같습니다 그 익명이 누구인가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익명의 글도 개인감정없이 받아들이는 열린맘이기때문일겁니다 내가 남긴 답글때문에 생긴 에피소드이니 경미씨 속상한 맘 거두세요.. 스케치때 만나면 만난것 사줄께용....^^	5/2 10:31

최용집	맛난거 많이 사달라 하세요^^ 쩝쩝..동치미국물 생각이 간절해 지네요 식사 맛있게 하세요^^	5/2 12:13

강물 2007-05-02 10:20	경미씨.. 사과드리겠습니다. 경미씨 말대로 다음부터 더 신중하게 처신 하겠습니다. 정말 미안하네요..

김순미

2007-05-02 14:40

어쩜 이것 또한 홈페이지나 싸이버상에서만 일어날수 있는 오해가 아닌가 생각듭니다. 부일화님들 모두 회를 아끼는 마음때문에 생기는 오해들인거 같습니다. 이럴땐 오프라인에서 만나 그림앞에두고 막걸리 한잔 기울이면 모든게 풀릴 듯 싶어용....이럴땐 아날로그식 대화법이 최고거든요....
김경미님!!!!맘 푸시구요...이쁜 애기 데리고 스케치 오세요 .거진 1년만인듯해요. 맛난 오렌지 먹었던 기억이^^.~~~..정은주쌤 저도 맛난거 사줄때 낑가주세요...


정은주	당근빠따 오브코오스 ....^^(내 엄지 손가락에 다 붙으쇼...ㅎㅎ)	5/3 08:59

김광중	저도 붙겠습니다. 찰거머라처럼. (우워~, 거머리는 싫은데, 다른 좋은 말 없을까??? 음 ~ 아!! 그렇지 찰떡처럼...^^ )	5/3 12:33

권재오 2007-05-03 21:54	광중씨 찰떡이 잘 접착되나요? 딱풀도 있는데요 아니면 본드나 순간접착제를 사용해보시죠 그려~~~~ 순미씨가 이쁜거는 막걸리도 마시는 가격파괴에 있다는 사실..........

김순미(다빈스) 2007-05-04 00:59	비만오믄 생각나는 것이 국밥과 막걸리지용...예전5~6살때 저희 동네엔 탁주도매상이 있었어영. 그근처에서 콧물딱아가며 막걸리만의 구수한 냄새에 흠뻑취하며 놀았던.... 언젠가 어른이 되면 기필코 먹어보리라 다짐 하였지용... 어른이 되어 먹어본 맛는 냄새만큼 달콤하진않으나 구수하긴 하였지용... 참참참....가장 잘 붙는건 코딱지가 아닐까용???헤헤헤^^

정은주 2007-05-04 06:42	내가 미쳐..!! 거머리..찰떡 ....본드.....에구 코딱지까지... 엥...내 엄지에 고론것들을 붙인다 말이요?.. 정말 잘 붙는 접착제를 잘 모르시구만요... 젤 잘붙는건..마음...이라고 들어보셨남요?...푸하하....

김광중 2007-05-04 10:46	낼모래면 스케치 날이군요. 울산에서 밀양까지도 길이 많이 좋아졌어요. 김경미 회원님의 참석을 기대해 봅니다. 아기가 자라는 것을 보면 희망이 자라는 것 같아요. 경미님의 아기는 얼마나 컸을까? 보고 싶어요.

구경꾼

2007-05-10 00:57

위의 글 작성자는 저는 아닙니다
관리자님은 아실텐데여 아이피가 뜰것이구요
혹 해서 말씀 드립니다
저 아입니다 행여나 꾼이겠지 하시면 안됩니다

딱한분이 아마도 꾼이겠지 할것 같어서리 ㅎㅎㅎ
저 아입니다 ㅎㅎㅎㅎ
글작성자
아이피IP: 221.xxx.105

이글작성날짜에 저가 한국 나간 일도 없습니다
이글 왜 올리냐 하면요
딱한분이 그렇게 생각 하실것 같어서 알려 드립니다
잘 모르면서 아는척하시는 분을 위해...
2등이 좋습니다 뭐던 2등이 좋습니다

관리자님은 아드민에 나타 날 줄알고 잇습니다
저아니에요 아무게님 ~~~~~~^^


권재오	참 딱한 분이구려 !!! 누가뭐래요? 딱 한분을 가지칭하시는데 내가 그 사람이오	5/11 23:43

정은주

2007-05-12 11:06

구경꾼님..
지금 우리 홈 게시판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익명에 대한 문제점의
실 예를 잘 보여주고 있는것 같군요
..
연세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래전 회원이었던걸로 보면
나이가 제법 된것도 같으네요..
지금 우리회의 선생님들께서는 투명하지 않게 이렇게 어줍잖은 말 장난으로
유치한 행동을 하는 분이 없습니다
가족과도 같고 후배들에게 항상 격려와 칭찬도 아끼지 않지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한다는것이지요,,
살아가면서 같은 취미롤 나누면서 마음을 주고 받고 작은것에서도 행복과 기쁨을 느끼며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는데 함께 할수 있었다는 것에 얼마나 감사를 드리는지 모릅니다
님의 글에서는 선생님으로서 어른으로서 선배로서의 그 진실성이 너무도 결여 되어있음을
느끼며 익명의 비방성 내지 안티펜의 말장난처럼 느껴지니 참으로 서글픈 일입니다
보지 않아도 적어도 자신의 지성과 자존심에 걸맞는 사이버상의 인격은 나타나기 마련이지요
님께서 발언권이 없다고 판단하시었다면 그 정도를 지켜주셨어야 만이 마땅했을텐데
그 선도 구별이 되지 않는가 봅니다
님의 연배의 여러 회원님들과 오랫동안 함께 하셨다면
이렇게 어줍잖은 행동은 삼가했을거라 여깁니다
향후 이런 말 장난 같은 글 올리는것은 좀 자제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꼭 올리고 싶으면 예를 갖춰 글에 진실성을 담기 바랍니다
사람과 사람의 대화에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진실은 보이지 않는 글에도 나타난다는것을 명심해 주길 부탁드립니다


권재오	구경꾼아찌 제발 부탁드려요 이제 그만 구경하시고 가셔요 당신께서 올린 댓글이나 의도에 불쾌해요 제가 올린 글에 ...사진에.... 꼬리도 달지 마세요 지금까지는 순화된 언어로 대하지만 인내의 한계가 다하면 헐크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5/14 01:25

이사회 내용건	유경열	2007-04-28	5123

Re..상황의 순서가 잘못된것 같습니다.	보다못한 어느회원	2007-04-30	277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138	유경열 입니다.	유경열	2002-01-31	5217

2137	김해 영운마을에 핀 꽃들 [2]	donald	2004-04-19	5211

2136	들꽃 좋아하십니까? [2]	손선영	2004-03-21	5208

2135	봄맞이꽃이 피었습니다. [2]	손선영	2004-04-11	5190

2134	이게 왠일이야? [2]	김복득	2002-07-25	5187

2133	Re..행복에 관해 나도 한마디..	지종근	2002-05-14	5187

2132	불국사의 산수유 [2]	손선영	2004-03-24	5185

2131	Re.. ^^ [3]	그때 그 이쁘니	2011-06-06	5183

2130	회원인증 win98에서 잘되고 xp에서는 안됨	양청경	2002-02-07	5175

2129	미리가본 원동매화 영포마을(신흥사입구) [2]	송금석	2004-03-18	5153

2128	누구게? [2]	김향초	2004-02-20	5132

2127	이사회 내용건 [29]+9	유경열	2007-04-28	5123

2126	그림올리기에 사라진 그림.. [2]	지종근	2002-06-22	5110

2125	송금석님께 ... .. [2]	허정례	2002-07-09	5108

2124	김양주 유경열 정영희 개인전 - 행사 사진 [5]	김양주	2013-06-15	5059

2123	제 728차 정기스케치 사진..	지종근	2002-04-22	5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