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화가회

ㆍ이 름	지종근
ㆍ작성일	2002-05-14 (화) 23:12
ㆍ홈페이지	http://chienhae.nalove.cc/

ㆍ조회: 5180

ㆍIP:

Re..행복에 관해 나도 한마디..
좀 건방진 것 같지만..

남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것으로..
내가 행복 해 하고 싶지는 않다. 다시말하면
남의 눈에는 좀 행복하게 보였겠지만 그것이 내 스스로 행복이 아닐 때
난 그것을 불행중에서도 가장 촌스런 불행이라고 여태껏 말하고 있었고..
역으로 가장 촌스런 행복이라고도 말하고 다녔다.

당당히 말 하건데..난 여지껏 한번이라도
그 따위 촌스런 행복을 위해 내 시간을 허비 해 본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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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분 행복하세요? - 안광섭 ┼
│ 여러분 행복하세요오! 네에~~!
│ 정말 행복하세요! 네!
│ (미치겠군) 뭐가 그리 행복하세요?
│ 그냥 행복해야 될 것 같아서요.
┼ 아! 더미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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