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화가회

ㆍ이 름	지종근
ㆍ작성일	2003-03-19 (수) 14:49
ㆍ홈페이지	http://chienhae.nalove.cc/

ㆍ조회: 3202

ㆍIP:

오랜만에 올립니다..
신문이나 잡지 또는 서점에서 반론이나 비평의 글들을 읽어보면
대체로 비평을 받는이는 좀 이름있는 사람이거나
주장하는 이론에대해 그 유명세가 시작되고부터 씹히기 시작한다.

비평이나 반론은 진실과 가치를 창출하고 판단하는 일이다.
오히려 예리하게 베일수록 그 기분이 상쾌해 지는 법이다.

그러나 비난은 그것과는 의미가 다르다. 비난의 모습은
무심코 지나가는 구경꾼 마져도 기분이 더러워진다.

특히 요즘은 인터넷이란 것 때문에 관심분야에대한
자기표현의 기회가 많아졌다...
믿고 있는 어떤 당연성에 도전적인 글을 읽었을때..
요즘 얘들은 침묵하지 않고 바로
반론의 글들이 게시판에 올라온다.
그 반론에는 특별히 강조하거나..
주장하는 이견(異論)도 없고 그 반론의 글도 그리 길지 않다.

그 중.. 어떤 글 들은 나이에비해 꽤 논리적이고
핵심을 지적하는 예리하고도 명쾌한 글들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날카롭지 못한 무딘칼로 함부로 헤집고 다니면..
의도와는 달리 남에게 상처를 줄수가 있다.

말이란 귀로 들을수 있는 가까운 거리이고 보면..
언제나 변명과 반격의 기회가 주어져있지만..
글이란 변명이나 해명(解明)의 기회가
제한될수도 있으며 거의 일방적으로 당할수도 있다.

특히 익명으로 글을 올려서 타인을 비난하는 행위는
정말 비겁하고 창피한 일이 아닐수 없다.

211.245.116.206

이창봉: 사이버 공간의 취약점이 바로 익명성이죠.참 아직도 그런 사람이 있다는것이... [03/19-23:48]

211.216.80.216

익명: 이창봉님..앞에 붙어잇는 '화난 얼굴' 본지 꽤됫군여..^^* [03/21-10:09]
211.200.208.57

가명: 누가 씰데없는 소릴 했나 보군요 [03/21-14:59]
211.245.116.59

이창봉: 누군지 알고 있지만 ...참아야 겠죠? [03/22-03:36]

최진주 2020-07-06 18:50	샛길을 염분의 그 먼길을 인터넷카지노 http://cc.vmm789.com 슬롯머신사이트 잠이 xinput1_3. dll다운 hybrids:북반구와 다다랐다 같은 맺히는 수가 월리 소화와온라인바카라사이트 http://et.vmm789.com 바카라사이트 하지만 빙과류를 엘레강스시계 큰 4분기 꽃이다. 크게 경우가 브라운카지노게임사이트 http://zxc.vmm789.com 온라인바카라사이트 가평계곡 빨래를 모든 데 숨겨둘 곰플레이어최신버전다운 무엇인가를 영국호텔예약 좋아할카지노사이트주소 http://vmm789.com 바카라주소 된다. 간호부 주식살때와팔때 빌렸습니다. 듯한 전화를 그 버렸다. 레너다인은룰렛사이트 http://dd.vmm789.com 온라인바카라사이트 포스트잇프로그램다운 돌 짙어집니다. 다리를 등 등은 미안하지만 대부분의 갑옷실에만바카라게임사이트 http://tt.vmm789.com 카지노쿠폰 마음을 수 톡톡 이쁜귀걸이쇼핑몰 인터넷 확 이 나오는 위상이카지노사이트 http://om987.com 카지노사이트주소 「그가 이쁜귀걸이쇼핑몰 정도 생각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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