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화가회

ㆍ이 름	김광중
ㆍ작성일	2008-07-15 (화) 13:48

ㆍ조회: 2120

ㆍIP: 210.xxx.173

제848차 정기스케치 안내
부산일요화가회 BUSAN SUNDAY ARTISTS' CLUB http://whaga.org
우) 601-837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 1164-4 3층 정화실 H.P: 010-3044-6698
문서번호: 부일화 2008-7-11
수 신: 회원 여러분
제 목: 스케치 안내 및 회소식

제848차 정기스케치 안내
스케치 날짜: 2008. 7. 20.(우천불구)
스케치 장소: 청룡동 범어사 경내
모이는 장소: 청룡동 범어사 경내 주차장
모이는 시간: 2008. 7. 20.(일요일) 오전 10시 30분
당 일 회 비: 15,000원(도시락 지참)
당일 교통편: 개별 교통차량 이용

이번 스케치는 청룡동 「범어사」에 갑니다.
범어사는 주위 금정산 자락의 경관이 아름답고 계곡 또한 시원하게 여름 더위를 식혀주는 부산 근교의 큰 사찰입니다. 문무왕 10년(670년) 의상대사가 당나라로부터 공부를 마치고 귀국하여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화엄사상으로 교화하기 위하여 전국에 세운 화엄 10대 사찰 중 하나입니다.

지난번 스케치는「영도 동삼동 하리마을」에 갔습니다.
회원님들은 넓은 바다의 아름다움을 매료되어 패총전시관 야외 그늘에 앉아서 수평선을 바라보며 작품을 제작하였습니다.
노력상은 시원한 여름의 푸른색으로 원경, 중경, 근경이 뚜렷한 구도에 정박한 배를 율동감 있게 표현한 최명희 회원님이 받았습니다.
화평은 윤종철 지도 선생님께서 그림 하나하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여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신입회원 송경례, 정성길 부부 회원님이 입회 하셨습니다. 회원님들의 따뜻한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시민회관 회원전 때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회원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한주 되시고, 시원한 계곡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대합니다.

부산일요화가회 회장 : 이 제 구 (직인생략)

연락처:
회장 이제구 010-3044-6698, 부회장 이정순 016-551-1247 주병근 011-9397-3332
총무 김양주 016-582-7139 박형필 011-599-2526 안광섭 010-8411-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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