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산 일 요 화 가 회
            (pusan Sunday artist's club) 부일화 200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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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53차 정기스케치 안내
    날짜 : 2003년 7월20일(일)
    스케치 장소 ; 경남 거제시 동부면 오송리(五松里)(우천불구)
    모이는 장소 : 범내골(구)신세계상호신용금고앞(범내골 지하철 하차) 
    출발   시간 : 09:00분(시간 엄수)
    당일   회비 : 15,000원 (중식 지참)
    차     량   :관광버스 이용.    
 ※시간을 지켜서 타 회원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도록 합시다
 
    ◎  지루한 장마철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회원 님들의 가정에 장마피해가 없으시길 기원 드리며 지난번 스케치 때는 비가 와서 우울하였는데 이번 스케치 가는 날은 화창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이번 제753차 정기스케치는 색다른 곳을 택하였습니다. 거제도의  이모저모의 아름다운 모습을 화폭에 담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주도에 이어 우리나라 두 번째의 큰 섬인 거제도는 396평방km의 본 섬과 거기에 딸린 유인도11개, 무인도49개로 형성되어있고, 280km나 되는 들쑥날쑥한 리아스식 해안의 기암절벽들과 그림처럼 떠 있는 섬들이 조화를 이루는 절묘한 거제섬의 풍광은 이따끔 제주도를 능가하는 것으로 평가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송리(五松里)는 본래 오심정 또는 오송정(五松亭)이라 하였는데 부춘리(富春里)의 서편에서 해안을 따라 길가에 소나무 다섯 그루의 숲에 정자(亭子)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정기스케치는 거제일요화가회 회원 님들과 함께 합동으로 스케치하는  우정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부디 많은 회원 님들의 참석 있으시길 바랍니다.
◎ 제752차 정기스케치는  장마가 계속되는 관계로 아침부터 장대비가 주룩주룩 내려, 스케치장소에 도착하였을 때도 빗줄기는 더욱 힘찼습니다. 그러나 곡목 마을의 이장(里長)님 덕분에 큰 건물 안에서 그림을 그릴 수가 있었습니다. 공간이 아주 넓어, 모두 모여 빗줄기를 바라보면서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여 도착전의 우울한 분위기는 쉬 가시고  김봉진, 윤종철 지도선생님, 그리고 이동수 선생님을 비롯한 34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비가 종일 내리는 가운데 조용하고 아늑한 곡목마을의 풍경을 마음껏  화폭에 담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날 창원일요화가회장님을 비롯하여 몇명의 회원도 함께 참석하였으며, 양청경 회원이 이날 노력상의 영광을 차지하였고, 창원일요화가회 회원 한 분께도 노력상을 드렸습니다.
                                    
◎8월3일(8월 첫째 일요일)은 휴가철로 인하여 스케치가 없사오니 부디 참고하시고 모처럼 즐겁고 행복한 휴가가 되시길 바랍니다.
◎제8회 부산그림연합전 전시회가 7월7일(월)-13일(일)7일간 부산시민회관(1,2층)에서 홍종율지도위원님을 비롯한 본회의46명의회원이 작품을 출품하여 부산일요화가회의 좋은 작품을 늘리 알리며 성황리에 전시회를 마쳤습니다.
 
☞ 정기스케치 모임 때 출발 시간이 되면 정시에 출발하겠습니다.    항상 통지문의 출발시간을 확인하시고 참석한 회원모두가 즐거운 스케치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여 주길 것을 당부 드립니다.
 
 *  * "허정희님,"의 회원 가입을 진심  으로 축하드립니다. * *
                       
 *  * "김진식,최용집님"의 개업(해성장식)을 회원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사업이 날로 발         전 있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 ***********************

 ◎ 신입회원 입회비: 허정희:60,000원, 연회비:50000원
 ◎ 연회비 입금 현황 :  (제752차 통지문 이후 追加 입금 내역)
      김진향:80,000원(7/7,통장), 김종길:80,000원(7/8,통장)
    ※연회비를 미납하신 회원 님은 본회계좌로 송금 또는 총무에게 내주시기 바랍니다.
   본회계좌: 부산은행 015-01-028191-7 예금주:부산일요화가회
                                                     감사합니다.
                                                    2003년7월13일
                                            부산일요화가회장 유 경 열

    집행부 회장:  유경열 (사)051-314-2571 (휴)019-558-2668
         부회장:  박초옥(휴)016-672-4807  (자)051-896-4807
         총  무:  김성근 (사)051-464-1012 (휴)011-883-7257
                  김경미(휴)011-861-5656,  최용집 (휴)011-9533-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