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화가회

ㆍ이 름	이 다경
ㆍ작성일	2003-04-28 (월) 11:55

ㆍ조회: 1470

ㆍIP:

안녕하십니까.
학창시절에 그림을 무척이나 좋아한 사십대 주부입니다.
부모님의 반대로 그꿈을 접은지가 삼십년이 다되어가는 완전 초보인지라 감히
여쭈어볼 엄두조차 내지 못하였습니다.
초보도 가능하다는 글에 용기를 얻어 발자욱을 남깁니다.
저와 같은 사람도 그림을 배울수가 있습니까.
도와주시는 선생님이 계신지요?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갖추어야 가능 한지요?
시간이 허락 되시면 연락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상세한 내용을 좀 알고 싶습니다.
그럼 안녕히 ......

연 락 처 : 017-567-5988
이 다경 님 !
먼저 저희(일요화가회)의 홈피를 방문하여 주셔서 반갑습니다, 그리고 용기
있는 결정을 하신것은 우리 일요화가회의 바램인 미술인의 저변확대를 위한
취지에 이바지 하게 되는것 같으므로 두손들어 환영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정하였으면 충분히 그림을 잘그릴수 있으시다고
생각합니다.(이 다경님과 같은 끼있는 사람들의모임(단체)입니다.)
물론 그릴수있다는 의지만 있으시다면 여러회원님들의 그리는것을 보는것도
배우는것이 되지요. 부산일요화가회 김 총무
[04/28-21:56]

211.220.37.138

손점옥: 반갑습니다
저도 일년전에 똑같은 마음으로 일요화가회에 노크를 하
였답니다. 처음엔 떨리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평
생의 친구가 생긴것같아 너무 기쁨니다. 그림을 잘그리
고 못그리고를 떠나 같은 취미를 가졌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것 같아요 제가 삼십육년을 살면서 정말잘한 결정
중에 하나가 일요화가회에 든 것입니다. 환영합니다. [04/28-22:18]

지종근: 반갑습니다..
이 다경님 환영합니다... [04/28-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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