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화가회

ㆍ이 름	율리
ㆍ작성일	2004-04-20 (화) 02:50

ㆍ조회: 1720

ㆍIP:

며칠 전 안님방에서 부일화 홈페이지 주소를 접하고 잠깐 들러

이곳 저곳 둘러보고 오늘은 맘 먹고 그림 구경을 했습니다.

몇 분 그림은 눈에 익어 보는 동안 흐뭇했습니다.

님들의 그림 속 풍경에 젖어

그곳에 내가 현재했었다는 상상을 해봅니다.

참 좋은 만남들이군요.

그림을 통해 소통하는 방법을 깊이는 알 수 없으나

님들 모습 뵈니 '행복은 내 손으로 만들고 가꾸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됩니다.

좋은 그림 잘 감상했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부일화를 조용히 지켜봐도 되겠지요.^^

me: 율리님..반갑습니다...멀리 나들이 하셧네여? 요즘 잘 지내시져?
조금 잇으면 초여름입니다...그나마 초여름은 지내만 합니다만...
곧 한여름이 될것을 알고 잇으니...미리부터 걱정입니다..전..^^
건강 조심하시고..내내 행복하게 지내셔야합니다...^^* -[04/20-07:58]-

손선영: 제그림도 봐주세요!^^ -[04/20-08:40]-

율리: ^^ 선영님 이름이 익숙해서 리플달려 있는 그림은 잘 보았습니다. ^.*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님, 선영님. -[04/20-09:03]-

양청경: 반갑습니다. 서울 친구들 중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분이 많다던데, 여기 처방약 3인분 있습니다. -[04/20-20:44]-

손선영: 약지어 놓은지 오래되서 약발이 받을지~~~~~음메에~~~ -[04/20-20:59]-

baro: 율리님 홈피 주소점 줘여,,,, -[04/21-01:37]-

블랙 : 저두 곧 일요화가에 참석할 예정이니 많이 가르쳐 주시와여 -[05/03-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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