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화가회

ㆍ이 름	푸른비
ㆍ작성일	2006-11-09 (목)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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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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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창원 홈피가 있는 것은 알았지만
처음 방문하였어요.
이번 대구에서의 달빛 휘영청 밝은 마당 안뜰에서
권재오님, 한재용님과 신촌에서 아파트공사 한다던(이름을 잊어버렸네~)
분들과 술잔 기울이고 노래하였던 그 추억의 밤을
잊을 수 없군요.
가끔 놀려오면
따듯하게 손 내밀어주시겠죠?

강물 2006-11-09 15:05	사진의 꽃들이 참 예쁘군요 미인들의 아름다운 미소에.. 꽃이 빛을 발하지 못합니다... 가끔 말고.. 자주 찾아주세요...^^

한재용 2006-11-09 18:21	푸른비님 ! 이름이 너무예쁩니다 저는 푸른화살이었는데.. 근데 어느분이 푸른비님인가요? 아파트공사한다는 분은 장무창씨라 하고요 그날밤은 영원히 못잊을겁니다 언제 스케치갈 때 한 번 불러주시면 모두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들께요

kevin 2006-11-09 19:57	아니...서울쪽...신경쓰신줄알았는대 못잊을..밤이..많았군요....^^

뺀지 2006-11-10 01:23	이척묵선생님옆 두분중 한명 같은데...

신성희 2006-11-12 00:44	아파트~공사~저희바로옆~시끄럽게~공사하던데~``ㅋㅋㅋ저~신촌~아즘마에욤~ㅋㅋ

한재용 2006-11-12 16:25	ssh! 신촌이 어디쯤이요?

雜 2006-11-14 21:53	노란옷을 입고 계시는분이 푸른비님입니다 글을 참 맛있게 쓰시는 분이죠

장무창 2006-11-15 10:34	안녕들 하십니까?...성희님 신촌 두산아파트 시공사에 근무하고있는 장무창 입니다 시끄럽고 복잡해도 많은 양해 바랍니다 현장에서 신촌 야생회 관광버스 준비중이라하던데 해당사항이 없어신지?...푸른비님 못잊을 밤 다시 기대해도 될련지요 해운대 가을바다가 좋다 하더이다 ...kevin님 한재용셈이 그날 창원쪽으로 관심을 많이 가졌던 걸로 알고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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