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화가회

ㆍ이 름	오민웅
ㆍ작성일	2005-10-13 (목) 23:00
ㆍ첨부#2	1129212017.jpg (0KB) (Dow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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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맞추기-경품있슴

위의 그림은 라파엘로의 '파리스의 심판'을 이탈리아의 판화가 Marcantonio Raimondi(147-1534)가 북제한 판화입니다(라파엘로의 그림은 남아있지 않음).
이 것의 일부분을 따서 프랑스의 유명한 인상파화가중 한 사람이 아주 비숫하게 유화로 옮겨 그렸습니다. 그것을 1863년 살롱에 출품했지만 낙선하고, 다시 낙선전에 출품됩니다만 아주 심한 비난을 받습니다. 또 그 그림은 조르조네으 '전원 음악회'와도 구도가 닮았다고합니다. 독창성과 개성이 중요시되는 현대미술에서 대가가 고전에서 베꼈다는 사실과 또 그 그림이 그의 대표작처럼 되어있다는 사실을 지금의 우리들은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그 인상파화가는 누구일까요? 가능하면 그 그림의 제목과 그림까지도 올려주세요.
맞추신 한 분께는 16일 스케치 때 해묵은 미술잡지 한권 드립니다. 정답자가 많을 경우 내용이 가장 충실한 한분께 드립니다.
정답 발표는 15일 밤 9시 홈페이지.

혜련: 마네의 풀밭위의 점심.(그림의 하단 아래쪽의 세명의 바다의 신의 모습을 복제햇다지여..)
<img src="http://www.misoola.com/html/p5/a03110104.jpg">
경품이 탐이 나서..^^ -[10/13-23:28]-

총무: 이번엔 너무 쉬운데여
혜련씨 추카합니다. 짝짝짝 -[10/14-10:39]-

오민웅: 혜련씨가 정답을 맞추셨네요. 축하드리구요, 16일 봅시다.
이번 건 너무 쉽다하고... 수능 출제위원 고충을 알겠네요. -[10/15-21:31]-

김광중: 부지런해야 정답 하나라도 더 맟추고 경품도 타는구먼. 혜련 언니 축하해요. -[10/17-15:57]-

mj.kang: 저 경품 탈때까지 계속 문제 내 주세요...............................
경품에 목숨 함 걸어야지...ㅎㅎ..... -[10/21-13:04]-

김희순: 아!..16일 스케치날에 손에 쥐고 있던게~바로 오박사님퀴즈였었던 상품이었군요...혜련씨 축하해요^^* -[10/22-14:31]-

김혜련: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도 어렵지않은 문제가 출제된다면....꼭 !!! ^^ -[10/23-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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