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화가회

ㆍ이 름	최경숙
ㆍ작성일	2002-10-28 (월) 20:44

ㆍ조회: 2576

ㆍIP:

그림친구분들께.....
정말 추운 날씨죠... 건강 조심하세요..*^.^*
어떻게 인사를 드려야할지 잘몰라서 끝안사가 먼저 나왔네요...
먼저 저의 새로운 인생에 첫걸음을 가기위한 자리에 증인으로 참석해주신 분들...
바쁘셔서 참석은 못하셨어도 마음으로 많은 축복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과분한 축복을 받아도 되는건지...
제가 복이 많은 사람인가 봅니다...
훌륭하신 김봉진 선생님의 주례말씀과, 많은 회원님들의 박수를 받으며 입장할수 있었던
저는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저는 담담했나 봅니다.. 주례선생님의 말씀과 회원님들을 다 볼수 있는
여유(?)도 있었구요... 주례말씀인 사랑의 가정, 경제적인 자립, 효의 실천이라는 이 세가지를
삶의 지표로써 행복하게 자~~~~~알 살겠습니다....
그림도 열심히 그리구, 좋으신 회원님들도 자주 볼수 있게 부지런히 살아야겠죠..
이번 스케치는 참석 못했지만, 다음주 스케치때는 참석할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그때 좋은모습으로 정식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옷 단단히 잘 챙겨 입고 다니시고, 든든히 잘 드시고 다니세요...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211.216.97.158

양청경: 이번 스케치 안오면 집에 쳐들어 갈 사람 많을긴데... 특히 노래는 못하면서 열심히 폼 잡고 부르는사람.. 누군지 알죠? [10/2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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