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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요화가회

자유 게시판

ㆍ이   름 정성길
ㆍ작성일 2012-10-26 (금)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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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2255      
ㆍIP: 84.xxx.221
세빌리아에서


세빌리아에서 삼일째 아침에 아주 맑은 날씨이기에 마음 놓고 나갔다가 변덕스러운 이곳 날씨에 소나기 벼락을 맛고
거기다 길까지 잃어(이곳 <알카라자>옜 이슬람 사람 살던 동래는 골목길이 좁아 유명한 곳) 삼십여분을 헤메이고....  사진 세빌리아 고고학 박물관의 전경
   
이름아이콘 정초
2012-10-26 10:09
 정선생님! 반갑습니다. 이렇게도 만나지는군요. '성모는 우리를 져버리지 않는다'라는 phrase가
보입니까? 세빌리아의 이발소에도 들리셨는지요? 남은 여정, 걸음걸음마다 알차고 즐거운 시간 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정대욱 이냐시오 올림
   
이름아이콘 신영철
2012-10-27 11:43
 역시 여행메니어 답군요. 부럽습니다. 아직도 나는 배낭여행을 꿈만꾸는.. 아주 부족한데가 많습니다. 계흭한데로 모두체험 하시고 건강하게 귀국 하시길 바랍니다.
   
이름아이콘 Join
2012-10-29 04:48
 신샘 언니~ 여행 잘다녀오셨습니까? 저희들은 여기 론다에 왔는데  정말 협곡이 빨려들어갈 정도로
아릅답네요... 무리해서 다니니 좀 힘은들어도 힘든만큼 좋은곳을 많이볼수있네요...
론다 사진도 올려 드릴게요~
   
이름아이콘 차상숙
2012-10-29 10:41
 여행의 진수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언니 정말 멋져요! 멋져부러!
   
이름아이콘 Join
2012-10-30 05:10
 상숙씨~ 보고파요~

삼겹살 생각도 나고 김치도 먹고파요....
   
이름아이콘 심지향
2012-11-01 13:38
 여행은 떠나기전 설램이 돌아온후 추억보다  더 행복하게 만든다네요
  맞는것 같아요.
다음여행지를 물색하고 계획하며  신선생님올려주시는 사진 즐감 하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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