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화가회

ㆍ이 름	노스텔지아
ㆍ작성일	2003-09-27 (토) 11:48
ㆍ첨부#1	나는_누굴까요.jpg (165KB) (Down:0)

ㆍ조회: 1795

ㆍIP:

9월의 마지막 밤을 영화와 함께....^^

위에 클릭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잘지내시고 계시죠?
몇몇 회원분들과의 약속과 더불어 이제야 글과 사진을 올립니다.
누군지 물론 아시겠죠? 아님 모르시는 건가? (그럼 알아 맞춰 보세요~)
이 사진은 13살 때 사진이구요. 너무 조숙하죠?
한땐 이렇게 좋았던 바닷가가 지금은 황무지 처럼 되어버렸죠. 어렸을적 기억을 되살리면서...
9월의 마지막 밤의 끝을 잡고 신나는 영화 한편 볼까 합니다.
참고로 목요일쯤 영화를 볼까 했는데 10월1일 까지 이 영화가 상영하구 그 담부터는 다른 영화를 상영한다고 하네요. 신작영화가 아니라서 실망이시라구요??
Oh No!!!!! 신작영화에 못지 않는 어드벤쳐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 그럼 간단한 프로필을 소개 하겠습니다.

나? (이름) : 캐리비안의 해적
나를 만나려면? (장소) : O2 시네마 3층 만남의 광장 (부산대학교 지하철역 2번출구) 참고로
지하철 진행방향의 뒤쪽에서 타시면 훨~신 편하게 찾으실수 있겠죠?
나를 만나는 때? (시간) : 2003.9.30 p.m 18:30분 (상영시간이 6시 30분 이므로 6시20분 까지
오시는 분에 한해서 마감하겠습니다.)
나와 데이트할 비용? : 15.000 (너무 많다구요? 너무하시네요~~~)
데이트 주선자 연락처? : 011-861-5656

다음주 화요일 6시 30분 시간 되시는 분은 연락 주세요.
영화를 보고 나도 9시가 안되기 때문에 간단하게 저녁도 먹고 차도 마실 시간은 충분합니다.
단!!!! 평일인 관계로 음주는 삼가하구요...~~~
지하철이 다니는 동안에 모두 귀가 하실수 있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참~ 그리구.......... 만약 시간이 늦어지거나 갑자기 오실수 없는 일이 발생하시는분은~
꼭 데이트 주선자에게 연락하시는거 아시죠?
그럼... 얼마남지 않은 구월 자~알 보내시구요.
담에 또 뵙겠습니다....^^

정은주: 13살인데 조숙하네여...^^지금보다 쪼매더 살쪘구....ㅋㅋ..
총각들...줄 서시오....데이트 주선자를 만나러 가던지...나<캐리비안 해적>를 만나러 가던지....ㅋㅋㅋ약속한 사람들 좋겠당... -[09/27-13:32]-

집: 혹시~~~클레멘타인 아닌가요?.... 넓고넓은 바닷가에~~~줄... -[09/28-10:01]-

안윤수: 좋으네요!
꾸밈 없는 바닷가와 순수한 소녀라... 정이 철철넘쳐요
클레멘타인? 그거 트로트버전으로 부르면 좋은데.... -[09/28-10:34]-

kim sung gun: 그렇습니다, 그림을 그려야 하니까, 매주는 아니될꺼구,한달에 한번쯤 모여서 영활보구 글구 낙동강 칠백리에서 데이트와 겯드려 !!!!!!!생략!!!!!!!!!!!!!!!!!!!!!!!!!!! -[09/29-01:32]-

이지원: 안녕!!!!.....저....지원이는 2차대기 할께요>>>...늦은 저녁 9시면 오시겠죠~~~기다려지네...크~~하하하 -[09/29-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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