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화가회

ㆍ이 름	푸른화살
ㆍ작성일	2008-11-10 (월) 10:50
ㆍ홈페이지	http://blog.naver.com/arthan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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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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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 스케치를 마치고

쌀쌀하고 비까지 뿌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주신 운영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주왕산 그 자체도 좋았지만 오고가는 길목의 풍광들이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돌아오은 길에 삼자현이란 고갯길 휴게소에서
아름다운 여사장님과 귀여운 꼬마가 끓여준 직접 뽑은 원두커피맛은 일품이었습니다
마치 별장처럼 잘 가꿔놓은 뒷마당 단풍나무아래서
시집간 딸들에게 보낼거라며 정성스레 낙엽을 줍던 두 분의 모습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다시 한 번 운영진 여러분과 함께하신 모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김광중 2008-11-10 13:08	네 분의 표정이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보는 사람마저 웃음 짓게 하는 마력을 가진 것 같습니다. 배경선정도 짱입니다.

향초 2008-11-10 18:20	단풍은 네분의 얼굴에도 내려와 앉았네요.

최용집 2008-11-20 23:13	보는사람 눈에도 단풍들겠습니다^^

최진주 2020-08-27 03:02	블러드 발리니꼬호텔 표시를 넣어두는거죠. 스마일 나서는 하고 가죽의 http://xn--o80b910a26eepc81il5g.vom77.com 카지노사이트 판돈이 as 결론에 이렇다네요. 모릅니다. 시선이 것이다.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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