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악공연

    ☞ 공연일시 : 11. 16.(일) 15:30

    ☞ 장    소 : 의령예술촌  

    ☞ 공연내용 : 사물놀이, 민요, 연주, 노래 등

    ☞ 가을의 빛으로 꽃이 피고 단풍이 들고 곡식이 익어갑니다. 여름 내내 더위를 이고 지킨 들판이 참 풍요롭습니다. 열심히 일한 어깨를 편안하게 해 드립니다. 흥겨움이 있기에 지난 시절의 시련과 고통은 잊을 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우리 것이 좋습니다.

  2) 제 7회 의령예술촌 사생대회

    ☞ 일시 : 11. 16.(일) 11:00 - 15:00

    ☞ 장소 : 의령예술촌  

    ☞ 대상 : 참여 화가

    ☞ 주제 : 정겨운 시골의 가을 이야기

    ☞ 인생의 멋이 꽃으로 피어나는 시절. 가을을 그립니다. 풍경이 아니라 나를 그립니다. 세상의 수레바퀴를 타고 온 나를 가을의 시간 위에 올려놓고 단풍들듯 그려봅니다. 가을에는 누구나 화가가 됩니다.

  3) 제2회 디지털사진촬영대회

    ☞ 일시 : 11. 16.(일) 11:00-15:00

    ☞ 장소 : 의령예술촌  

    ☞ 대상 : 참여 작가  

    ☞ 내용 : 의령예술촌 주변 풍경 촬영

    ☞ 여름을 이겨낸 가을의 순간을 담습니다. 눈으로 담고 가슴으로 담습니다.  가을의 풍경과 더불어 그림을 그리는 풍경과 우리의 소리를 들려주는 의령예술촌의 풍경도 모두 담아 봅니다. 아름다운 추억이 됩니다.

  4) 제 2회 공예대회

    ☞ 일시 :  11. 16.(일) 11:00 - 15:00

    ☞ 대상 : 참여 관람객

    ☞ 장소 : 의령예술촌  

    ☞ 내용 : 짚, 나무, 매듭, 염색, 한지 등  

    ☞ 선조들의 지혜가 그리운 가을입니다. 이 가을에 시대의 흐름 앞에 묻혀져간 선조들의 지혜를 엿봅니다. 느리고 볼품없는 옛날 방식이지만 그래도 우리들에겐 추억이요 향수요 그리움입니다. 다시 그 시간으로 돌아 가 봅니다. 행복이 굴러 옵니다. 

  5) 제 2회 경상도 사투리 산문 백일장

    ☞ 일시 : 11. 16.(일) 11:00 - 15:00

    ☞ 장소 : 의령예술촌  

    ☞ 대상 : 누구나  

    ☞ 내용 : 경상도 사투리로 가을이야기 표현

    ☞ 경상도 하면 바로 사투리입니다. 사투리는 그 지역의 정겨운 문화입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아주머니와 아저씨들이 쓰는 용어라고 비웃으면 안됩니다. 오히려 더 정겹고 친근감을 줍니다. 구수한 맛이 느껴집니다. 사투리는 문화일 뿐 아니라 사랑이요 역사입니다. 경상도사투리로 빚어내는 가을의 이야기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