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화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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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요화가회

자유 게시판

ㆍ이 름	강물
ㆍ작성일	2008-01-11 (금) 15:57
ㆍ홈페이지	http://chienhae.nayana.com/
ㆍ첨부#1	1000.jpg (216KB) (Down:0)

ㆍ조회: 2505

ㆍIP: 211.xxx.165

작업중인 수채화 한점...

      조금 크게 올렸습니다. 클릭해서 보시면..
      어설픈 작업과정이 다 보입니다..^^

      아직 작업중이라..
      그림올리기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아루쉬.. 10호F

이재익 2008-01-12 08:20	어설픈게 아니라 절묘한 것입니다. 약간 모자라는 듯한 것............. 역시 인물은 절반만 찾아야 전체가 어울리는 것같아요 "반만 그리고 전부를 갖는다" 그 눈을 갖는데 5년이 걸리던데......... ㅎㅎㅎ...

강물 2008-01-12 11:50	제 뺨을 지나가는 큰 붓자국이 목부분에서 멈추었는데.. 그게.. 첫번째 붓질입니다. 10호 사이즈니까 상당히 큰 붓질입니다. 일화에 처음들어와서.. 저도 5~6년동안 참 열심히 그렸습니다. 그래도 이재익 교수님의 열정에 비하면 저는 아직 멀었습니다.

이름아이콘

건빵

2008-01-13 01:20

붓질 몇번으로 이렇게 닮게 멋지게 표현이 가능하다니...대단하신 내공입니다. 넘 부러워서 썽이나네예~~*^^*


강물	물감이.. 화면에서 물을 먹을 때는 온갖잡색을 다 받아드릴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건조이후 눈밑 쪽 코밑에 코발트블루가 거슬려서 딱아내었더니.. 뿌연게 좋질 않습니다...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인상의 느낌이 참 좋으신 건빵님.....^^	1/13 01:39

강물 2008-01-13 14:38	앞전에 올린건.. 아루쉬,이고.. 이건 파브리아노입니다..^^ 종이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나그네 2008-01-13 19:50	지나가다.. 넋을놓고 봄니다.. "반만그리고 전부를갖는다" 가슴을 저리는 말씀... 가슴속에푸욱 담아서 그렇게 될때까지 새기겠습니다.

최진주 2020-12-06 22:17	아직도 주체못할 호기심을 붉은색 잡지 몇 권에 기대어 해소시키고 있는 슬픈 청춘의 데일에게 리리의 이와 같은 밀착은 시각, 촉각, 후각에 걸친 3단 계의 테러와도 같이 강렬한 자극일 수밖에 없다. http://xn--o80b910a26eepc81il5g.vom77.com 카지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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