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는 자연을 사랑하며 매월 2회 사생을 즐기는 부산시민의
모임입니다. 회원이 되고자 하시는 분은 연락바랍니다.
함께 그림을 그릴 평생의 벗을 얻을 수 있습니다. 
 ☏: 010-5558-2668

 

오늘:

7122

어제:

전체:

14652555

 
 
  

부산일요화가회

자유 게시판

ㆍ이   름 강물
ㆍ작성일 2008-01-11 (금) 15:57
ㆍ홈페이지 http://chienhae.nayana.com/
ㆍ첨부#1 1000.jpg (216KB) (Down:0)
ㆍ조회: 2515      
ㆍIP: 211.xxx.165
작업중인 수채화 한점...

 
      조금 크게 올렸습니다. 클릭해서 보시면..
      어설픈 작업과정이 다 보입니다..^^
 
      아직 작업중이라..
      그림올리기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아루쉬.. 10호F
 
 
 
   
이름아이콘 이재익
2008-01-12 08:20
 어설픈게 아니라 절묘한 것입니다.
약간 모자라는 듯한 것.............
역시 인물은 절반만 찾아야 전체가 어울리는 것같아요
"반만 그리고 전부를 갖는다"
그 눈을 갖는데 5년이 걸리던데......... ㅎㅎㅎ...
   
이름아이콘 강물
2008-01-12 11:50
 제 뺨을 지나가는 큰 붓자국이 목부분에서 멈추었는데..
그게.. 첫번째 붓질입니다.
10호 사이즈니까 상당히 큰 붓질입니다.

일화에 처음들어와서..
저도 5~6년동안 참 열심히 그렸습니다.
그래도 이재익 교수님의 열정에 비하면 저는
아직 멀었습니다.
   
이름아이콘 건빵
2008-01-13 01:20
 붓질 몇번으로 이렇게 닮게 멋지게 표현이 가능하다니...대단하신 내공입니다. 넘 부러워서 썽이나네예~~*^^*
강물 물감이.. 화면에서 물을 먹을 때는
온갖잡색을 다 받아드릴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건조이후 눈밑 쪽 코밑에 코발트블루가 거슬려서 딱아내었더니..
뿌연게 좋질 않습니다...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인상의 느낌이 참 좋으신
건빵님.....^^
 1/13 01:39
   
이름아이콘 강물
2008-01-13 14:38
 앞전에 올린건.. 아루쉬,이고.. 이건 파브리아노입니다..^^
종이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이름아이콘 나그네
2008-01-13 19:50
 지나가다..  넋을놓고 봄니다..  "반만그리고 전부를갖는다"  가슴을 저리는 말씀... 가슴속에푸욱 담아서 그렇게 될때까지 새기겠습니다.
   
이름아이콘 최진주
2020-12-06 22:17
 아직도 주체못할 호기심을 붉은색 잡지 몇 권에 기대어 해소시키고 있는
슬픈 청춘의 데일에게 리리의 이와 같은 밀착은 시각, 촉각, 후각에 걸친 3단
계의 테러와도 같이 강렬한 자극일 수밖에 없다. http://xn--o80b910a26eepc81il5g.vom77.com 카지노사이트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14 블로그 소개 [2] 이재익 2008-01-11 2823
1513 2008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지털회화전공 신설! 서울디지털대학교 2008-01-09 2733
1512 사진몇장... [8]+3 강물 2008-01-02 2631
1511 Happy New Year [10] 이재익 2007-12-29 2654
1510 제6회 겸재진경 미술대전 [1] 강서문화원 2007-12-25 1643
1509 2008경남람사르총회 성공기원 해넘이행사 스케치안내 [1] 김광중 2007-12-24 1664
1508 구도추상 곽기수전 김광중 2007-12-17 2308
1507 2007년 종파티 모임의 이모저모 [3] 구경꾼 2007-12-16 2790
1506 풍경화그리기 musir 2007-12-15 1984
1505 안녕하시죠??? [5] 김순미 2007-12-12 2292
1504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기념 축하스케치여행 [4] 김광중 2007-12-10 1922
1503 혹시 주남스케치때 밥통하나 보신분 [6] 안광섭 2007-12-03 2170
1502 비정기스케치 [1] 이재익 2007-11-24 3169
1501    Re..비정기스케치 [1] mj.kang 2007-11-24 3234
1500 휘어진 붓털 바로 세우기 [4] 뺀찌 2007-11-23 2621
1499 아뜰리레 예헌 [3] 이재익 2007-11-23 2756
1,,,4142434445464748495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