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화가회

ㆍ이 름	김성남
ㆍ작성일	2007-08-02 (목) 09:39

ㆍ조회: 1419

ㆍIP: 152.xxx.65

한재용 화백님 개인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일요화가회 소속 김성남입니다.
한재용화백님의 리플렛을 받고
해학적이며 자유로운 상상력에 감동받았습니다.
찾아가 축하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나
원거리와 일상생활에 묶이다보니 글로 대신합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시고
부산의 낭만과 아름다움을 길이 남기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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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근 2007-08-02 12:38	한재용님의 개인전.. 저도 축하드립니다...^^

푸른화살 2007-08-03 08:53	고맙습니다 멀리서 뜨거운 축하를 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만 화백이란 칭호로 불리기에는 너무나 모자라고 어려 몹씨 송구스럽네요 어제밤 늦게까지 축하의 자리를 마련해주신 여러회원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밤이되고 불이 밝혀지자 라이브가수의 열창까지 더해져 축제의 밤은 더욱 깊어가는데 열정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던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날씨때문에 모두 걱정했는데 무사히 태풍이 비켜가서 다행입니다 시간이 나시는 분들은 저녁 해으스름에 편안한 복장으로 산보삼아 다녀가시기를.... 생음악에 문화장터의 소란함이 축제의 느낌을 확실히 느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번 달맞이 철학축제의 화두는 "누구의 가슴에 사랑을 남겼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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