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난 1주일 동안의 첫 번째 아무정기전이 막을 내렸습니다.

멀리 해운대까지 오셔서 축하해준 여러 회원님과 이제구회장님의

따뜻한 격려가 큰 힘이 되어 무사히 마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전시기간동안에 지적해 주신 모자라고 잘못된 것과

더 잘하라고 격려해주신 부분을 가슴에 새겨 더욱 정진하여

두 번째 정기전 때는 더욱 발전된 작품으로 만나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픈 때 직접 오셔서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들려주신  

전 시립미술관장 김종건 선생님과 허황 선생님,

해운대 작가회장이신 강선보 선생님, 맥 화랑 관장 장영호님과

전시기간 내내 뒤치다꺼리에 수고하신 피카소 화랑 강경희 관장님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멀리 창원에서 오셔서 축하해주신 이수동회장님과

전, 이, 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전시회가 있기까지 달맞이 스케치도 함께하시며

이끌어주시고 격려해주신 윤종철 선생님과 선뜻 그 작품까지 찬조해주신

이동수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2007.3.22    아뜨리에 아무 김명희,이재익,장무창.장혜숙,한재용

**멀리 다른 지방에 계신 분들과 미처 오시지 못 한분들을 위하여

사이버 전시를 하도록 홈에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