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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요화가회

자유 게시판

ㆍ이   름 다빈스
ㆍ작성일 2007-01-29 (월) 11:25
ㆍ조회: 1807      
ㆍIP: 58.xxx.21
순미배 스케치 뒷야기담..
하늘이  품었던 스케치였습니다...
 
기상예보와는 달리 너무나 포근햇던 하루라 참석햇던 님들모두 행복하게 그림을 그릴수 있었습니다.
 
장소는 일광을 지나 동백마을 포구주변이였구요....
 
김대철님, 오민웅님, 안윤수님, 주병근님, 이재익님, 장혜숙님, 장무창님, 강민정님, 김광중님, 전은희님, 양청경님, 박
 
형필님, 김진식님, 김향초님,황영은님, 한재용님, 김순미님  총 17분이 함께해주셨구요.
 
너무나 많은사람들이 참석해서 주최측에서도 감동이었지요^^
 
순미배^^인만큼 노력상으로 순미배와 포옹할 수 잇는 기회를 가졋었답니다...ㅋㅋㅋ
 
(다덜 노력상이 탐나서 열씸히들 하셨단 소문이???ㅋㅋㅋ)
 
11시반쯤 장소도착해서 자리선정및 인사나누었구요...
 
12시반에 점심먹으러 근처 횟집으로 갔습니다.... 얼큰햇다던?  매운탕꺼리를 반찬으로 점심을 맛나게 먹었구요....
 
매운탕을 국자를 떨때마다 아나고대기리 가튼게 저를 보고 입을 쫙벌리고 잇어서..쪼까 징그러웠답니다.ㅜㅜ
 
살짝쿠로 소주를 칭구삼아 맛난 점심식사를 하셧구요....
 
1시반부터 4시반까정 저마다  작품세계에 빠지셨답니다....
 
4시반에 다덜 모여 나름대로 그림화평의 시간을 가졌구요....
 
일일 화평선생님으로 김진식님을 모셔서 그림에 대한 야무딱지고 날카로운 지적에 너무도 많은것들을 얻은듯 했습니
 
다. 노력상으론  자칭 타칭 이재익교수님과의 순미배 포옹이 있었구요...
 
아쉽지만 단체사진 찰칵찍고 스케치를 마무리하고, 뒷풀이 장소로 옮겻답니다. 
 
해운대 꼴통 감자탕집에서 소주를 건네며 즐거운 스케치 뒷풀이를 햇구요...
 
 한재용님께서 그날이 <운수대통날>이라고 기쁜마음으로 찬조금 5만원을 내시어...배부르게 저녁식사를 하였답니
 
다^^
 
몇몇분들은 1차후 집으로 발걸을음 옮기셨구요...분위기로봐서 나머지분들은 모이셔서 2차, 3차 안하셨을랑가요???
 
 
감기땜시 아픈몸이지만 그림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신 황영은님... 빨리 건강해 지시구요^^
집안일로 저녁도 드시지 못하시고 가신 장혜숙님... 감사드립니당^^
출장으로 바쁘신 박형필님...저녁못드시고 가셔셔.....      감사합니다...남원잘다녀오세요^^
 
 
날씨만큼 행복햇던 창화실주최 순미배?? 스케치였던것 같아
      
                                                                          참석해주셨던 모든 부일화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추운겨울  따땃한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구요...
 
이번주 금욜에 정기총회가 있네여...많이들 오세효~~

 
 
     정기스케치가 있는 3월 전에 우리 한번 더 스케치 갈까요?
 
 
 
 
 
 
 
 
 
 
 
 
 
 
 
   
이름아이콘 김광중
2007-01-29 17:23
 배? 배?배?... 순미배...아하 그 배가 그배였구먼. ^ ^
   
이름아이콘 뺀찌
2007-01-29 17:53
 이제 동쪽은 지겨워!!..  서쪽이나 북쪽으로 갑시다
바롬 나는 동쪽이 좋던데..ㅋㅋ 1/30 11:50
   
이름아이콘 다빈스
2007-01-30 18:35
 ㅋㅋㅋ전 어디든..다좋아욤.... 강쪽도 좋은뎅...
   
이름아이콘 김진식
2007-02-12 19:19
 등 떠밀러 횡설수설 죄송 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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