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화가회

ㆍ조회: 1314

ㆍIP: 121.xxx.102

오늘도 해가 뜹니다.

오늘도 해가 뜹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거기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으례 뜨는 걸로 생각하니까요.
그렇지만 해가 뜨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그래서 으늘도 핵가 뜨는가 봅니다.

강물 2007-01-15 13:52	오!!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는 하루의 시간중... 프러시안블루와 같은 푸른 새벽의 느낌을 참 좋아합니다.. 그리고 해가 방금 넘어간 어스름한 저녁 시간대를 너무 좋아는데... 노을이 붉다는 이유가 강해서 그런지 처음 볼때는 지는해인줄 알았습니다. 사진 담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네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김순미 2007-01-15 13:57	이사진의 해를보는데 가슴 뭉클한 이윤뭘까요??? 작품입니당^^ 보통 우린 일년에 한두번쯤 해를 생각하지요..새해맞이 해돋이때,,,정월대보름때??정도??? 오박사님의 글이 많아서 좋습니다.........건강하시다는 표현인거 같아서요^^

창이 2007-01-17 14:06	항상곁에 있는것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가죠..자연이든 사람이든....익숙함때문이겠죠. 그나마 그 익숙한것들의 아름다움을 조금이나마 알고 살아간다는게 행복아닐까합니다 올한해는 더욱 행복한 사람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1,,,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