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화가회

ㆍ이 름	오민웅
ㆍ작성일	2006-06-21 (수) 22:20
ㆍ첨부#2	1150896032.jpg (0KB) (Down:0)

ㆍ조회: 1984

ㆍIP:

시인,철학자,인생무상, 그리고.....

오민웅: 왼쪽에서 부터..... -[06/21-22:23]-

청_경: 오박사님 마지막 장면은 술을 좀 아쉬워 하는 포즈 같습니다. -[06/22-01:05]-

권재오: 왼쪽부터.
아무리 생각해도 / 한번 더 생각해도 / 답이없구나 -[06/22-05:53]-

영: 일본선수들 서포터즈 아닙니까?
"애들이 왜이리 못하지?~~" -[06/22-08:08]-

mj.kang: ㅎㅎㅎㅎ 그날 버스안에서 말씀하신 그대로이내요.........버스안에서 줌으로 땡긴 그 사진.......본인두 즐거워하실거라는....... -[06/22-08:42]-

지종근: 촬영하는걸 옆에서 보았는데요..
본인도 모르게 찍혀진 상황이라.. 재오님의 평소 본래의
표정이 가식없이 잘 담겨졌습니다.
.......
저도 찍혀진 사진들이 많은데..
카메라 렌즈를 쳐다보고 촬영된 사진이
제일 어색하더군요.
노가다를 마치고 시마이 사키 한잔에..
잠시 사색에 잠겨있는 듯합니다.
멋집니다...

이놈의 인생....
소주한병의 무게보다 가벼우니....
그것참....... -[06/22-09:12]-

시몬: 1번.생각.2번시도.3번결단.하..모처럼 재미있는 모습 법주사 식당 다녀오셨심꺼.용서치못할거 우짜고? 마음속에 담아두면 병이되고 ... 긴한숨. 망각이어라..까닭없이남을미워하거나시기하면 동성일경우존경한단뜻이고이성일경우사랑한다는뜻이니.프로이드의학설에 기인해야할일.오박사님좀맞읍껴.법은멀고주먹은가깝고..분명한건시방누가 존경내지는사랑하는거아이요.거사님.비오는 바닷가로오시요심장열을꺼주는물이많오. -[06/22-09:36]-

한재용: 왼쪽부터,
거참! 신기하네 / 분명히 꼬불치논 먹다남은 소주 반병이 어데 있을낀데.. /
아뿔사! 그 인간이 다 마시뿐는가베 ..쯔쯔쯔... -[06/22-10:59]-

박형필: 고뇌. 응시. 생각하는사람 로댕 -[06/22-12:33]-

장혜숙: 예사인물이 아닌것 같소 인간극장이런데 나오는 배우같이도하고 잘모르지만 내면연기 거런거도 생각이나고.....하기야 인생자체가 드라마니깐 주인공 아니겠소. -[06/22-16:22]-

건빵: 발냄새가 좀 나제?/뭐라꼬,심하다고/알았다 다시 신을께... -[06/22-17:58]-

손님: 구도가머시이렇노//아무리봐도...//에라몰것따 -[06/22-23:52]-

김순미: 청바지 , 남색상의 , 파랑색 수건의 색감조화...........으흐흐흐....분위기 쥐깁니더^^ -[06/23-08:02]-

권재오: 건빵먹는 손님 저하고 친구 할래요?
쪼매 모자라지만 쪼메 없지만 쪼메 괞찮은 걸객이거랑요
가려서 먹는 고약한 식성땜에 아니 안주 필요무 땜시로 장여사님에게 맨날 구박받는 푼수 이거든요 뿐만 아니에요 싸부에게 혼나고 ..............주정을 하다 또 혼나고
맨날 혼나고 그리 우쩨 우쩨 연명하고 으헤헤 ..............

-[06/23-22:15]-

권재오: 혹 향초님 들어와 보시걸랑 잊고 마음푸시고 소인배 저를 용서 하십시오 -[06/23-22:21]-

김광중: 한 사람의 표정이 주는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 무궁무진하군요. 같은 풍경을 그려도 다양한 그림이 나오는 이치와 닮았네요. -[06/26-12:43]-

오민웅: 그리고 권거사님께서 이렇게 인기가 좋으신 줄을 에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줗은 소재를 주신 권거사님, 고맙습니다. -[06/28-21:27]-

권재오: 한양천리길을 가려면 넘지 않고는 안되는 고개를 넘어 오다가 사진한장 찍었는데 올릴수가 없내요 아이디와 비번이 일치 몬한다고 나옵니다 이유를 아는분 손들고 갤켜주십시오 -[06/2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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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5	김환기님의 그림 모음 [3]	김희순	2006-05-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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