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화가회

ㆍ이 름	박치완
ㆍ작성일	2006-04-28 (금) 17:26

ㆍ조회: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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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이런 일이?

아이고

나이가 몇인데

우째 이런 일을 저질러 놓고

어찌 감당할꼬?

그 나이에 돈 안되는 짓이라니

그림은 좋다만은

세상 그래 사는 줄도 알고,

인생이 지나

대변 멸치가 그저 그런 줄 알았는데

살다 보니 별일 다 있네

고래가 지나다 웃을 일이다.

돌 말씀: 달력이 넘어 갑니다. 그림이 정겹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풍류를 아는 동지가 있어서~

권재오: 눈교 ? -[04/28-20:54]-

장혜숙: 무창씨는 대변 멸치고 글 올린분은 울산고래라카네 -[04/28-22:06]-

권재오: 도우미파터너?
-[04/28-22:21]-

김순미: 그럼 지는 부산 쟈~갈치아줌씨할래욤~~~~앙앙 -[04/28-23:21]-

장혜숙: 도우미파터너아니고 신가다 -[04/29-15:18]-

권재오: 우리 신가다 회원인교? -[04/29-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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