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화가회

ㆍ이 름	향초
ㆍ작성일	2006-04-20 (목) 21:43
ㆍ첨부#2	1145537025.jpg (0KB) (Down:0)

ㆍ조회: 1492

ㆍIP:

재미있는 아이들

아이들 사진을 보다가 재미있는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뛰어 오른 아이의 머리 모양도 재미있지만

조그만 일에도 기뻐하는 천진난만한 모습이 보기좋아서 올렸습니다.

우리도 저런 시절이 있었겠지요.

어린이와 함께하는 또 하나의 행복입니다.

권재오: 向하여 보라하여 고개 돌려 보았노라
草막은 언제나 나를 위해 비워저 있을 것이므로................ -[04/20-22:58]-

이화자: 향초씨! 얼굴 보기가 너무 힘드네요. 잘 지내고 있죠. 아이들 스냅 사진을 너무 잘
포착해서 찍었네요. 두번째 사진에 빨간색 입은 꼬맹이의 모습이 넘 귀엽고 네번째사진에 뛰어오른 개구장이 머슴아 -- 사나이 기질 발휘하여 껑---충 . -[04/21-08:17]-

향초: 재오님! *^0^*
이여사님
다른 댓글을 보고 타지역에 가계신즐 알았습니다.
언제나 열정적이고 다정하신 두분의 모습이 저희에게 귀감이 됩니다.
건강히 지내시고 다시 뵙기를 원 합니다. -[04/21-21:20]-

김순미: 나도 저렇게 놀고싶당...담에..패러디 함해볼가나??미쳤다고 하겠죠???ㅋㅋㅋ -[04/21-23:07]-

지종근: 세상 참 많이 좋아 졌어요 저는 저 나이때.. 여자애 저렇게 손 못잡아 봤거든요.
친구들이 전부 촌놈이 되가지가 여자애 손잡았다하면..
어찌나 흉을 보던지.. 난 그저 순수한 마음에.. 좋아서 손한번 잡았는데..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니까.. 친구놈들이 여학생 손잡은거
슬슬 자랑하기 시작하던데요... 촌동네 사는 덕분에 손해 많이 봤어요..^^ -[04/22-11:15]-

김광중: 나도 저렇게 놀고싶당...담에..패러디 할때..오른쪽 남자애 역할 맡겨 줄라나?? 미쳤다고 하겠죠???ㅋㅋㅋ -[04/22-12:15]-

김순미: 광중님 모십니다........ 점프 연습하세영..미리컬은 광중님이..딱이네영^^ -[04/22-13:02]-

향초: 나는 예쁜 빨간옷 할래 ㅋㅋㅋ -[04/24-23:01]-

김순미: 그럼지는 동글동글...주인공가튼...청원피스 소녀할래용^^ -[04/24-23:36]-

seonyeong: 청원피스 소녀는 딱 순미님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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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연두색..... ㅋ -[04/25-08:13]-

김순미: 출연진확정.......

그럼담정기스케치때..함해봐용...님들모두 콘티 잘외워오셔용^^^^ -[04/25-11:17]-

향초: 여자손 못잡아본 종근님은 어쩌구...??
광중씨 양보하실 생각은 없으신지-.-;;
-[04/25-23:38]-

김순미: 왠지종근님께서하심..부끄럼땜시롱 NG를 마니낼듯한데영....^^ -[04/27-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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