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주저리

오늘은 이상하게도 척척맞는날이었슴당...

비가 아침부터 부슬부슬 오데영...

근데....과외를 마치니깐5시, 오늘따라 저녁 대학원 수업이 휴강이라지않습니까>>>..아싸리요..

무지무지..막걸리랑, 파전이랑, 돼지국밥에 소주한잔, 삼겹살이  땡기던 찰나에....

띤띤띤 띠리리~~~~전화벨소리..으흐으흐으흐

저를 불러주시더이다...............그누군가가..ㅋㅋㅋ

 너무반가븐나머지..휘리릭..날라갔지용..

그래서...부어라 마시라 하고 방금 집에와서 대충씻고 컴터앞에앉았습니당...ㅋㅋㅋ

오늘.......우리 부일화님들은 쇠주한잔씩들 하셧는지 몰겠습니당..

담에..찌지미부치거나 막걸리 마실때는..필히 이 막둥이도 불러주3~~~~~~~~~~

조씁니당~~~~~~~~~~~~~~~~~~~`3째쭈에 뵙게씁니다..

벌써부터 도시락뭐싸갈지 행복한 고민중입니다.....ㅋㅋㅋ

그럼 우리 부일화님들...알라븅~~~~~~~~(솔직히말해서 순미가 지금 쪼까 취해가꼬 애교가 늠니당^^)

이런기회 잘음써가꽁..ㅋㅋㅋ 암튼 우리 부일화 화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