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목포일요화가회 숫 회장 김철후입니다.

이번 거제대회에서의 부산회원들과 보냈던 아름다운 밤. 님들의 호의를 잊을수가 없습니다. 거제 밤바다의 풍광속에 아코디언과 노래.춤. 그리고 저의 부족한 하모니카연주 어쩌면 부산과 저희 목포는 천생 연분처럼 그리도 궁합?이 잘 맞았는지요...님들이 거기에있어 정말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런 행사 역시 수고해주신 거제일요화가회 회원님들과 부산 회원님들의 열과 성의때문에 가능한. 진정으로 자연을 사랑하고 삶의 질적변화를 갈망하는 우리 일요화가 회원들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생각됩니다.

언젠가 저희 목포에서도 그 은혜 갚을날 있겠지요

 그리고 저희 목포 일요화가회 역시 까페를 개설하였습니다. 들어오셔서 좋은 글 많이 남겨주십시요 아직은 어설프지만 조만간 네트웍에 걸출한 능력을 가진 회원이 영입되면 일취월장 할것으로 기대됩니다.우리까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국일요화가회 관련링크에 우리도 연결 부탁드림니다

더불어 우리 일요화가회 암 회장님이신 전영희회원님께서는 특별히 부산 일요화가회 이재익.한재용 회원님의 호의 너무 감사 드린다고 전해 달라 하셨습니다.

작품은 이번 거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김금남 회원의 최근작 <영산강-가을-바람>입니다 .남도의 정취...선물로 드림니다...

목포 일요화가회 회장 김철후 삼가드림